[태국 남부 섬] 뜨랑가시거든..
꼬묵 섬에 있는 방갈로 Mookies 갸갸걍추..
그냥 강추..
뭐라고 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갸갸걍추..
거기서는 그냥 달라는 데로 돈 다주고 나와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였음.
매일 저녁 전 맴버가 같이 밥먹는데 한끼 100B인데 처음엔 비싸다 싶었는데 음식 나오는거보면 500B은 족히 받아야 할 정도였음.
걍추. 걍 걍추.. 주인부터 손님까지 전부 가족이었음. 바가지도 없고.. 그냥 걍추..
www.mookies.net
www.mookie.net
둘중 하나니..
하루 300B 이고 뜨랑 쪽에서 이보다 싼 방갈로, 숙소 없으니 남부 덜 붐비는데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뜨랑에 있는 꼬묵 추천합니다.
5시쯤 피어 쪽 학교 운동장에서 온 주민들 체육대회 하니 가서 축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돌아와 샤워 끝나면 저녁식사 하고.. 맨날 먹고 마시고..
하여간 걍추. 40일 여행 중 가장 즐거운 여행이었음.
걍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