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순수한 자연과 사람들이 있는 곳 - 소박하고 예쁜 시골 마을 '치앙칸' 에 가다!
2010년 9월 중순 부터 50여일 간에 걸쳐 태국 주요 여행지와 라오스 북부 지역을 다시 돌아 다녔습니다. 이미 서너 번은 모두 가 본 곳들이지만, 여행은 제게 언제나 소소한 즐거움과 놀라움, 기쁨을 줍니다. 예고해 드린대로 그 50여일간의 여행의 기록들을 연재해 볼 까 합니다.
어디에 올려야 되는지 고민하다 이곳에...글발도 없으려니와 재미있는 여행글 이 아니라, 여행 정보 위주가 될 거 같아서...ㅠ
여행 루트
태국 : 방콕->치앙칸->농카이->라오스 :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빡벵->훼이싸이->태국 : 치앙콩->치앙마이->빠이->치앙마이->방콕->꼬따오->꼬사무이->푸켓->꼬피피->푸켓->방콕->암파와->파타야->꼬창->방콕
치앙칸(Chiang Khan), 지명이 치앙마이,치앙라이 와 비슷하여 태국 북부에 있는 곳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지만 엄연히 태국 이싼 지역에 속하는 곳으로 메콩강을 따라 라오스와 접해 있는 국경 지역 입니다.
해외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그런 유명 여행지가 아닌 탓에 아직까지 소박한 풍경과 사람들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시골 마을은 아닙니다. 일부 골수 여행자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해외 여행자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새롭게 뜨고 있는 주말 인기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주말이 되면 주변 도시나 방콕에서 온 태국 젊은이들로 인기 숙소들은 방이 없을 정도 이니 말입니다.
태국 친구의 말을 빌어 ‘태국 북부의 빠이(Pai) 의 10년 전 모습을 닮은 곳으로, 이미 많은 여행자들로 붐비는 빠이(Pai) 마을의 잃어버린 한적함과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치앙칸(Chian Khan) 입니다.(물론 여전히 빠이 의 평화로운 풍경은 그대로이지만 말입니다)
올 2월에 이미 치앙칸(Chiang Khan) 에 갔었지만, 사진을 담지 못한 탓과 그 때의 작은 설레임과 평화로움을 다시 만나고 싶어 이번 여행의 첫 방문지로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치앙칸의 한 없이 소박하고 예뻤던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겠노라 단단한 각오(?) 를 하고서 말이지요^^
방콕에서 치앙칸(Chiang Khan) 으로 가려면 먼저 북부 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태국말로 ‘콘쏭 모칫’ 이라고 하는데요, 지상철BTS 모칫(Mochit) 역 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카오산 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바로 갈 경우에는 160~170바트(6,800원 정도) 나옵니다. 치앙마이나 푸켓 등 다른 여행지 처럼 카오산 에서 치앙칸 으로 가는 저렴한 여행자 버스가 혹시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하지 마세요! 유명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 없으니 말입니다^^
건물 3층으로 가면 치앙칸(Chaing Khan) 으로 가는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1인 347 바트(14,000원 정도) 로 일반 에어콘 버스 입니다. 제일 좋은 버스도 있지만 600바트가 넘는 가격이구요, 치앙칸 까지 9~10시간 정도 걸리니 일반 에어콘 버스로도 충분합니다.
북부 터미널(콘쏭 모칫) 3층으로 가면 오렌지 색 티켓 창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치앙칸’ 간다고 하면 됩니다. 치앙칸으로 가는 버스 타는 곳은 1층으로 내려가서 ‘2n’ 으로 표시 되어 있는 번호판 있는 곳에 가서 표를 보여주면 됩니다.
방콕->치앙칸(Chaing Khan) : 1인 347 바트, 저녁 8시 출발~다음날 오전 5시 30분 경 도착.
치앙칸 으로 가는 버스 내부. 에어콘 때문에 추워서 이불도 줍니다.(에어콘 때문에 긴 옷 필수!)
밤 12시가 다 되어 매점이 있는 휴게실에 한 번 정차 합니다. 15분간@
참고로 치앙칸 은 매우 작은 마을로, 버스 터미널이 있는 러이(Loei) 라는 시내를 통과해 가기 때문에 버스 표시에는 위 처럼 Loei 라고만 표기 되어 있으니 유의하세요. 버스는 러이(Loei) 를 지나 치앙칸 마을 까지 가니 걱정 마시구요^^
저녁 8시에 방콕에서 출발한 버스는 9시간을 넘게 달려 다음 날 오전 5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치앙칸 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매일 아침 열리는 아침시장 앞에 정차하게 됩니다. 강변이 있는 치앙칸 올드 타운 쪽으로 들어가려면 화살표 방향으로 쭈욱~ 직진해야 합니다.
해뜨기도 전, 이른 아침부터 열리는 치앙칸 아침시장. 치앙칸에 머무는 동안 과일은 여기서 사가지고 먹어요@
아침시장을 지나쳐 조금 직진 하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는데요.
보이는 골목길이 쏘이 9(Soi 9) 골목 입니다. 길을 건너 쭉 들어가면 강변 쪽이 나옵니다.
쏘이 9 골목
숙소 예약을 안하고 온 터라, 원하는 숙소에서 머물려면 대략 2시간 넘게는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대부분의 숙소들이 열려 있지 않거든요. 물론 열려 있는 곳도 있지만 선택의 폭이 확~ 줄지요. @@ 미리 숙소를 정해서 전화로 예약 하고 오는게 편리합니다!
어차피 아직 숙소들이 대부분 열려 있지 않을테니 아침 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저의 완소 식당에서 말이지요^^ 다행히 이른 아침부터 열려 있네요. 지난 2월에 왔을 때 먹어 보고는 완전 반한 곳 입니다.(저의 저렴한 입맛에만 맞을지도^^)
바로 이 곳 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모르겠네요. 쏘이 9 골목 끝 부분 쯤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의 완소 메뉴 ‘팟 카파우 무쌉(바질 잎을 넣은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 덮밥)’ 입니다^^
제 입 맛으로는 태국 전역을 통 틀어 이 곳의 ‘팟 카파우 무쌉’ 맛이 최고 였습니다.@@ 가격은 계란 후라이 추가해서 35바트
아침을 너무도 행복하게^^ 먹고나서 숙소도 알아볼 겸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메콩강변 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전 6시가 넘은 시간, 고요한 아침 풍경입니다.
보이는 메콩강 건너가 라오스(Laos) 입니다. 아직 하늘엔 짙은 구름이 머물러 있습니다.
마을 길을 따라 걸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치앙칸 올드타운은 메콩강을 따라 직선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그냥 곧바로 갔다 왔다 만 하면 됩니다^^
치앙칸(Chiang Khan) 지도
치앙칸 올드타운.
마을의 대부분의 숙소와 상점 등은 이렇게 일직선 길을 따라 쭈욱~ 위치해 있습니다.
치앙칸에 오면 아침에 꼭 봐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님들의 ‘탁발’ 입니다.
오전 6시 30분 경. 주민들을 비롯한 태국 여행자들이 스님에게 시주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찰밥과 과자류, 과일 등을 스님에게 시주 하고 있습니다.
시주를 마치면 스님은 그들을 위해 불경을 외며 축복을 기원해 줍니다.
모두들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기원을 드립니다.
노스님을 따라 어린 스님들도 탁발을 나섰습니다.
한 참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가 지쳐, 결국은 일찍 열려 있는 게스트하우스 중 가격 저렴하면서도 아늑한 곳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짐을 풀고 잠시 눈을 부친 후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관련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바깥으로 나가니 어둡던 하늘도 조금씩 흰 구름 사이로 파란 빛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큰 사진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cnmaster/130098146685
다음 편 나왔습니다^^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치앙칸 숙소 이야기 - 마을 만큼이나 예쁜 게스트 하우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14349&page=0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치앙칸 - 그 마지막 이야기
http://backpackworld.tistory.com/332
[태국 포스트]
카오산로드 주변의 숙소 시리즈(2) – 람푸하우스 여행자의 거리,카오산로드 주변 숙소(1) - 람부뜨리 빌리지 인 나름 뽑아본^^ 태국 방콕호텔 TOP 5 방콕의 트랜디한 컨셉트 호텔 4곳! 치앙마이의 따뜻하고 예쁜 게스트하우스 추천! 반 낫깐 Baan Nud Kun 태국 푸켓을 가다!(1)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랑한? 푸켓타운 태국 푸켓을 가다!(2) - 빠통비치로 고고 (2) 태국 푸켓을 가다!(3) – 빠통비치 남은 이야기 (2) 태국 푸켓, 빠통비치에 위치한 쾌적한 리조트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 푸켓'
어디에 올려야 되는지 고민하다 이곳에...글발도 없으려니와 재미있는 여행글 이 아니라, 여행 정보 위주가 될 거 같아서...ㅠ
여행 루트
태국 : 방콕->치앙칸->농카이->라오스 :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빡벵->훼이싸이->태국 : 치앙콩->치앙마이->빠이->치앙마이->방콕->꼬따오->꼬사무이->푸켓->꼬피피->푸켓->방콕->암파와->파타야->꼬창->방콕
치앙칸(Chiang Khan), 지명이 치앙마이,치앙라이 와 비슷하여 태국 북부에 있는 곳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지만 엄연히 태국 이싼 지역에 속하는 곳으로 메콩강을 따라 라오스와 접해 있는 국경 지역 입니다.
해외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그런 유명 여행지가 아닌 탓에 아직까지 소박한 풍경과 사람들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시골 마을은 아닙니다. 일부 골수 여행자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해외 여행자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새롭게 뜨고 있는 주말 인기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주말이 되면 주변 도시나 방콕에서 온 태국 젊은이들로 인기 숙소들은 방이 없을 정도 이니 말입니다.
태국 친구의 말을 빌어 ‘태국 북부의 빠이(Pai) 의 10년 전 모습을 닮은 곳으로, 이미 많은 여행자들로 붐비는 빠이(Pai) 마을의 잃어버린 한적함과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치앙칸(Chian Khan) 입니다.(물론 여전히 빠이 의 평화로운 풍경은 그대로이지만 말입니다)
올 2월에 이미 치앙칸(Chiang Khan) 에 갔었지만, 사진을 담지 못한 탓과 그 때의 작은 설레임과 평화로움을 다시 만나고 싶어 이번 여행의 첫 방문지로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치앙칸의 한 없이 소박하고 예뻤던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겠노라 단단한 각오(?) 를 하고서 말이지요^^
방콕에서 치앙칸(Chiang Khan) 으로 가려면 먼저 북부 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태국말로 ‘콘쏭 모칫’ 이라고 하는데요, 지상철BTS 모칫(Mochit) 역 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카오산 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바로 갈 경우에는 160~170바트(6,800원 정도) 나옵니다. 치앙마이나 푸켓 등 다른 여행지 처럼 카오산 에서 치앙칸 으로 가는 저렴한 여행자 버스가 혹시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하지 마세요! 유명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 없으니 말입니다^^
건물 3층으로 가면 치앙칸(Chaing Khan) 으로 가는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1인 347 바트(14,000원 정도) 로 일반 에어콘 버스 입니다. 제일 좋은 버스도 있지만 600바트가 넘는 가격이구요, 치앙칸 까지 9~10시간 정도 걸리니 일반 에어콘 버스로도 충분합니다.
북부 터미널(콘쏭 모칫) 3층으로 가면 오렌지 색 티켓 창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치앙칸’ 간다고 하면 됩니다. 치앙칸으로 가는 버스 타는 곳은 1층으로 내려가서 ‘2n’ 으로 표시 되어 있는 번호판 있는 곳에 가서 표를 보여주면 됩니다.
방콕->치앙칸(Chaing Khan) : 1인 347 바트, 저녁 8시 출발~다음날 오전 5시 30분 경 도착.
치앙칸 으로 가는 버스 내부. 에어콘 때문에 추워서 이불도 줍니다.(에어콘 때문에 긴 옷 필수!)
밤 12시가 다 되어 매점이 있는 휴게실에 한 번 정차 합니다. 15분간@
참고로 치앙칸 은 매우 작은 마을로, 버스 터미널이 있는 러이(Loei) 라는 시내를 통과해 가기 때문에 버스 표시에는 위 처럼 Loei 라고만 표기 되어 있으니 유의하세요. 버스는 러이(Loei) 를 지나 치앙칸 마을 까지 가니 걱정 마시구요^^
저녁 8시에 방콕에서 출발한 버스는 9시간을 넘게 달려 다음 날 오전 5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치앙칸 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매일 아침 열리는 아침시장 앞에 정차하게 됩니다. 강변이 있는 치앙칸 올드 타운 쪽으로 들어가려면 화살표 방향으로 쭈욱~ 직진해야 합니다.
해뜨기도 전, 이른 아침부터 열리는 치앙칸 아침시장. 치앙칸에 머무는 동안 과일은 여기서 사가지고 먹어요@
아침시장을 지나쳐 조금 직진 하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는데요.
보이는 골목길이 쏘이 9(Soi 9) 골목 입니다. 길을 건너 쭉 들어가면 강변 쪽이 나옵니다.
쏘이 9 골목
숙소 예약을 안하고 온 터라, 원하는 숙소에서 머물려면 대략 2시간 넘게는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대부분의 숙소들이 열려 있지 않거든요. 물론 열려 있는 곳도 있지만 선택의 폭이 확~ 줄지요. @@ 미리 숙소를 정해서 전화로 예약 하고 오는게 편리합니다!
어차피 아직 숙소들이 대부분 열려 있지 않을테니 아침 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저의 완소 식당에서 말이지요^^ 다행히 이른 아침부터 열려 있네요. 지난 2월에 왔을 때 먹어 보고는 완전 반한 곳 입니다.(저의 저렴한 입맛에만 맞을지도^^)
바로 이 곳 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모르겠네요. 쏘이 9 골목 끝 부분 쯤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의 완소 메뉴 ‘팟 카파우 무쌉(바질 잎을 넣은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 덮밥)’ 입니다^^
제 입 맛으로는 태국 전역을 통 틀어 이 곳의 ‘팟 카파우 무쌉’ 맛이 최고 였습니다.@@ 가격은 계란 후라이 추가해서 35바트
아침을 너무도 행복하게^^ 먹고나서 숙소도 알아볼 겸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메콩강변 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전 6시가 넘은 시간, 고요한 아침 풍경입니다.
보이는 메콩강 건너가 라오스(Laos) 입니다. 아직 하늘엔 짙은 구름이 머물러 있습니다.
마을 길을 따라 걸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치앙칸 올드타운은 메콩강을 따라 직선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그냥 곧바로 갔다 왔다 만 하면 됩니다^^
치앙칸(Chiang Khan) 지도
치앙칸 올드타운.
마을의 대부분의 숙소와 상점 등은 이렇게 일직선 길을 따라 쭈욱~ 위치해 있습니다.
치앙칸에 오면 아침에 꼭 봐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님들의 ‘탁발’ 입니다.
오전 6시 30분 경. 주민들을 비롯한 태국 여행자들이 스님에게 시주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찰밥과 과자류, 과일 등을 스님에게 시주 하고 있습니다.
시주를 마치면 스님은 그들을 위해 불경을 외며 축복을 기원해 줍니다.
모두들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기원을 드립니다.
노스님을 따라 어린 스님들도 탁발을 나섰습니다.
한 참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가 지쳐, 결국은 일찍 열려 있는 게스트하우스 중 가격 저렴하면서도 아늑한 곳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짐을 풀고 잠시 눈을 부친 후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관련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바깥으로 나가니 어둡던 하늘도 조금씩 흰 구름 사이로 파란 빛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큰 사진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cnmaster/130098146685
다음 편 나왔습니다^^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치앙칸 숙소 이야기 - 마을 만큼이나 예쁜 게스트 하우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14349&page=0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치앙칸 - 그 마지막 이야기
http://backpackworld.tistory.com/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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