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고 명문 쭐라롱컨 대학교 도서관 가보기
지난 수요일 태국 최고 명문대학 쭐라롱컨 대학교에 갔었는데요. 쭐라롱컨 대학 도서관에 가 볼 요량이었습니다. 위치는 방콕 쇼핑밀집 지역인 씨암(Siam) 부근 인데요, 마분콩(MBK)에서 실롬 방향으로 5분여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구로 들어서 나무 길 사이 안 쪽으로 걸어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공기가 상쾌하네요.
대학 도서관 입니다. 오픈은 오전 8시부터 구요, 일요일에는 쉽니다. 태국인, 외국인을 포함하여 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20바트(800원) 를 지불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오산 부근에 있는 탐마삿 대학교는 20바트 이외에 여권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곳은 돈만 내면 통과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공부하는 학생은 몇 안보이는군요.
전망도 탁 트인게 시원시원 합니다. 공부하기 딱 좋을 듯^^ 갑자기 학창시설이 떠올랐습니다. 도서관에 있으니 공부가 갑자기 미친 듯이 하고 싶어지네요^^ 이제와서^____^
도서관 이용시 주의 사항이 붙혀져 있는데요, 남여 간에 스킨쉽 자제 문구가 무엇보다 눈에 뜹니다^^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 접속 가능하나 암호가 걸려 있어 학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쭐라롱컨 대학생에게 부탁해서 암호를 받아야 합니다. 전 한 여학생에게 부탁^
도서관 이용을 마치고 카오산으로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던 중, 마분콩(MBK) 쇼핑몰 앞에 전에 못보던게 있습니다. 무에타이(킥복싱) 경기장이 세워져 있네요.
매주 수요일, 마분콩 쇼핑몰 앞에서 경기가 치뤄진다고 합니다. 관람은 무료@ 여자 선수 경기도 있구요@@
무에타이 공짜로 보고 싶은 분들, 마분콩 가실 분들, 이왕이면 수요일에 저녁에 맞추어 구경가세요@ 경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까지 입니다.
카오산으로 가는 15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외국 여행자가 카오산 가는 걸 묻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왔더군요. 이름은 ‘안나’
카오산으로 함께 돌아온 우리는 창 Chang 맥주 한잔 하며 이런저런 여행 이야기로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은 좋은 사람들과 의 새로운 만남이 아닐까요@!
[블로그 다음 포스트 예고^^]
2010년 9월 중순 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 가까이 태국 주요 여행지와 라오스 북부 지역을 다시 한번 돌아다녔는데요. 내일 부터는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이라는 주 타이틀로 그동안 다닌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쭈욱~~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학 입구로 들어서 나무 길 사이 안 쪽으로 걸어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공기가 상쾌하네요.
대학 도서관 입니다. 오픈은 오전 8시부터 구요, 일요일에는 쉽니다. 태국인, 외국인을 포함하여 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20바트(800원) 를 지불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오산 부근에 있는 탐마삿 대학교는 20바트 이외에 여권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곳은 돈만 내면 통과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공부하는 학생은 몇 안보이는군요.
전망도 탁 트인게 시원시원 합니다. 공부하기 딱 좋을 듯^^ 갑자기 학창시설이 떠올랐습니다. 도서관에 있으니 공부가 갑자기 미친 듯이 하고 싶어지네요^^ 이제와서^____^
도서관 이용시 주의 사항이 붙혀져 있는데요, 남여 간에 스킨쉽 자제 문구가 무엇보다 눈에 뜹니다^^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 접속 가능하나 암호가 걸려 있어 학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쭐라롱컨 대학생에게 부탁해서 암호를 받아야 합니다. 전 한 여학생에게 부탁^
도서관 이용을 마치고 카오산으로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던 중, 마분콩(MBK) 쇼핑몰 앞에 전에 못보던게 있습니다. 무에타이(킥복싱) 경기장이 세워져 있네요.
매주 수요일, 마분콩 쇼핑몰 앞에서 경기가 치뤄진다고 합니다. 관람은 무료@ 여자 선수 경기도 있구요@@
무에타이 공짜로 보고 싶은 분들, 마분콩 가실 분들, 이왕이면 수요일에 저녁에 맞추어 구경가세요@ 경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까지 입니다.
카오산으로 가는 15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외국 여행자가 카오산 가는 걸 묻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왔더군요. 이름은 ‘안나’
카오산으로 함께 돌아온 우리는 창 Chang 맥주 한잔 하며 이런저런 여행 이야기로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은 좋은 사람들과 의 새로운 만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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