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치앙마이를 가면 주로 타페쪽에 머물다가 언제부턴가 님만해민을 선호했는데 요즘엔 싼티탐에서만  머물게 되더군요
싼티탐이 좋은이유는 여행자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물가가 저렴하구요
타페와 님만해민의 중간에 있다보니 지리적으로 유리한듯 싶네요
무엇보다 여행자 느낌보다는 거주자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곳을 찾는듯 합니다
아래 지도는 구글맵 도움을 조금 받았고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서 주관적인 느낌이 들수도 있으니 그점 염두에 두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해자 안쪽에서 영업하던 고항떼란 일식집(11번)이 싼티탐으로 이사온듯 합니다
이 식당 이용하면서 저렴하고 참 맛있단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간판이 고항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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