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사멧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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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사멧 정보

나라 4 4608

 저는 2월 18,19,20일날 꼬사멧에 있었답니다.

 ㅋㅋ,,,따끈한 정보죠?

 아.....꼬 사멧 넘 즐거웠어요.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하실게

 아니라면 강추합니다.

 거기서요....전 아오 파이에서 계속 놀았거든요?

 아오 파이의 뱀부 바비큐라는 식당이 있는데...거기 음식이 아주 맛있어요,

 fried crap with curry powder 랑 pork spare rib 강추합니다!!

 특히 pork spare rib은 우리나라 돼지갈비를 바비큐한 맛인데 60밧이거든요?

 으....거기 스파이 레드라는 술(음료같은 술인데 끝내줌) 한병 시켜서

 같이 먹으면 죽음이에요.

 글구 뱀부 바비큐 바로 옆 바에서는 밤 11시부터 불쇼를 합니다.

 아주 볼만하지요. 몸매 겁나게 잘빠진 태국 남자애 하나랑 포카혼타스

 같은 여자 한명이랑...또 그냥 평범한 태국남자 2명이 하는데 진짜 볼만해요.

 앉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저녁 드시고...

 가볍게 칵테일이나 술한잔 하시면서 쇼보시고....

 그러시면 시간이 넘 빨리가서 아쉽지요.

 암튼 즐거운 섬이에요...

 선탠 하실거면 태닝오일이랑 애프터 선 로션 잊지말고 챙겨가시길~

 참! 꼬 사멧엔 모기가 좀 있거든요?

 모기 방지제(태국 슈퍼가면 시트로넬라 오일 들어간거 있는데 잘 들어요)

 랑 애프킬라 꼭 가져가세요~^^

 섬에 가실거면  맘껏 먹고 즐기고 쉬시기를 추천드려요.

 



4 Comments
에리카 2003.02.21 22:00  
  사멧섬은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구정때 갔었는데, 방갈로는 여~~영 아니였지만, 음식도 불쑈도 모두.. 4월초에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
나라 2003.02.22 22:17  
  숙소 정보에도 올렸지만 아오 파이의 투투방갈로 정말
좋았는데....4월초에 또 가신다면 투투 방갈로에 함
묶어보세요. ^^ 만족하실거에염~ 저도 여름에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 불쑈하는 남자애 진짜 나이스 바디죠?
ㅋㅋㅋ
자매사랑 2003.02.27 19:29  
  저 1월에 갓엇을때는..코사멧 섬 입장권을 보트타기 전에 파는 곳이 다 없어졌다고 해서..섬에 도착하여 150밧 (가물가물..암튼 그 정도) 주고 샀는데염..아직두 그런가염? 그 표..3개월까지 유용해서..여행 끝나신 분들..버리지 마시고, 다음 여행자에게 주면 괜찮을거에염. 그 입구에서 그냥 표 멀리서 보여주면 아무도 모라 안 하거덩여..실제 외국애들은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상가도 많고 그러니까 왓다갓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마니 2003.03.06 20:18  
  잉??저두 2월 18~20일동안 아오파이에 있었는데....혹시 나라님이 그때 뵜던 4명의 일행중 한분이신지....
저는 친구랑 둘이서 챙넓은 모자 쓰고 다니던 아햅니당...ㅋㅋ
암튼 꼬싸메 넘 이쁘고 좋았어요...특히 아오 파이에서 걸어서 20분쯤 가면 아오프라오라고 서쪽 해변이 있는데 정말 이쁘답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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