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바가지 방콕 여행
관광다니면서 어느정도 바가지는 인정하고 다닙니다만, 방콕은 정말 수준 이하였습니다.
주 관광지가 캄보디아여서 캄보디아 여행 마치고 프놈펜에서 타이항공으로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방콕 도착 시간은 정오쯤이여서 서울가는 비행기편(23:30) 시간 차이가 있어서
방콕 일일 여행을 해보려고했습니다.
그래서 방콕 공항 2층에 위치한 투어인포메이션이라고 간판 단 부스에 가서 방콕 데이투어를 문의
했습니다. 그랬더니 1인 여행이라고 영어가이드 포함해서 135불 얘기하더군요
몸도 피곤하고해서 혼자 돌아다니는 것보다 상큼하게 시티투어하고 마무리하면 되겠다싶어서
그러자고했습니다.
투어프로그램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 템플 시티 투어라는 투어프로그램 선택하자
그들이 저를 자가용있는 곳까지 안내해줍니다.
차량은 좋은 차도 아니고 일제 구형캠리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그거타고 투어하는지알고 뒷좌석에서 방콕 시내 구경하고 있는데 차량이 절로 가지않고 무슨 호텔
로 가더군요
거기서 40대로 보이는 영어하는 여자와 기사를 다시 만났습니다.
자동차도 원래 자동차가 아닌 오래돼 보이는 검정색 자동차였습니다.
여자 가이드 1명에 남자 운전기사 더군요
자동차에 타니까 여자가 앞좌석에 타지않고 제 옆에 타더군요
차에서 여자가 마사지, 보석 쇼핑 등 여러가지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온리 투어 라고 말했습
니다.
어느 절에 도착하기 전에 여자 가이드가 템플투어보다는 그린팔레스 투어가 더 좋다고 자꾸만 꼬시
더군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더니 돈을 달랍니다. 얼마냐고 그러면서 지갑을 열어 미화 20불짜리 두
장을 주니까 여자가 계산기를 꺼내더니 40*3을 하더니 태국돈으로 120바트라고 합디다.
완전 사기꾼한테 걸렸구나 싶었죠 그래서 저는 노 노 를 외치고 40*30을 해서 1200바트라고 했더니
뭔말인지 떠들어댑니다. 그리고 무슨 절에 도착해서 저보고 입장료를 내라고합디다.
저는 입장료가 공항에서 지불한 135불에 포함된줄알고있는데 저보고 내랍니다.
입장료 50바트. 지갑에 태국돈이 얼마간있어서 내가 냈습니다. 그리고 불교 사원 설명하는데
제가 여자 가이드 수준이 의심스러워서 불상을 보고 오른손이 땅으로 향한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불상은 손모양, 방향이 다 뜻을 포함하고있어서 물어본겁니다.
그랬더니 왼손만 설명합니다. 여러차례 물어봐도 딴소리만합니다.
가이드 수준도 정말 수준이하였고요
그리고 절 구경하고 다시 자동차에 탔습니다.
어찌나 그린팔레스를 떠들던지 그러자고 그린팔레스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난후에 아까 미화줄려던거 달랍니다. 내가 왜주냐고 그랬더니 자기 가이드비용이랍니다.
뭔소리냐고 공항에서 다 지불했다고 그랬더니 지랄을 합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요
공항으로 가지고했더니 차를 그린팔레스 앞에 세웁니다
그린팔레스 매표소 옆에 ATM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태국돈을 뽑아서
그린팔레스 입장권을 사랍니다.
어의없어서 공항으로 가자고하고선 차 어딨냐고했더니 그린팔레스 출구쪽으로 갔답니다.
내가 참다참다 성질부리니까 이 여자가 지가 입장권을 삽니다.
구경안하고 그냥 출구쪽으로가서 차 기다렸습니다.
한 30분 기다리니 차가옵니다. 그 차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가서 시티투어 계약한 부스가서 뒤집어놓을려고 했다가
인생들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냥 말았습니다.
방콕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항 안에 입점한 가계라고 다 믿지마시고 조심들하세요
사기꾼 여자 가이드 사진 첨부합니다.
주 관광지가 캄보디아여서 캄보디아 여행 마치고 프놈펜에서 타이항공으로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방콕 도착 시간은 정오쯤이여서 서울가는 비행기편(23:30) 시간 차이가 있어서
방콕 일일 여행을 해보려고했습니다.
그래서 방콕 공항 2층에 위치한 투어인포메이션이라고 간판 단 부스에 가서 방콕 데이투어를 문의
했습니다. 그랬더니 1인 여행이라고 영어가이드 포함해서 135불 얘기하더군요
몸도 피곤하고해서 혼자 돌아다니는 것보다 상큼하게 시티투어하고 마무리하면 되겠다싶어서
그러자고했습니다.
투어프로그램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 템플 시티 투어라는 투어프로그램 선택하자
그들이 저를 자가용있는 곳까지 안내해줍니다.
차량은 좋은 차도 아니고 일제 구형캠리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그거타고 투어하는지알고 뒷좌석에서 방콕 시내 구경하고 있는데 차량이 절로 가지않고 무슨 호텔
로 가더군요
거기서 40대로 보이는 영어하는 여자와 기사를 다시 만났습니다.
자동차도 원래 자동차가 아닌 오래돼 보이는 검정색 자동차였습니다.
여자 가이드 1명에 남자 운전기사 더군요
자동차에 타니까 여자가 앞좌석에 타지않고 제 옆에 타더군요
차에서 여자가 마사지, 보석 쇼핑 등 여러가지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온리 투어 라고 말했습
니다.
어느 절에 도착하기 전에 여자 가이드가 템플투어보다는 그린팔레스 투어가 더 좋다고 자꾸만 꼬시
더군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더니 돈을 달랍니다. 얼마냐고 그러면서 지갑을 열어 미화 20불짜리 두
장을 주니까 여자가 계산기를 꺼내더니 40*3을 하더니 태국돈으로 120바트라고 합디다.
완전 사기꾼한테 걸렸구나 싶었죠 그래서 저는 노 노 를 외치고 40*30을 해서 1200바트라고 했더니
뭔말인지 떠들어댑니다. 그리고 무슨 절에 도착해서 저보고 입장료를 내라고합디다.
저는 입장료가 공항에서 지불한 135불에 포함된줄알고있는데 저보고 내랍니다.
입장료 50바트. 지갑에 태국돈이 얼마간있어서 내가 냈습니다. 그리고 불교 사원 설명하는데
제가 여자 가이드 수준이 의심스러워서 불상을 보고 오른손이 땅으로 향한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불상은 손모양, 방향이 다 뜻을 포함하고있어서 물어본겁니다.
그랬더니 왼손만 설명합니다. 여러차례 물어봐도 딴소리만합니다.
가이드 수준도 정말 수준이하였고요
그리고 절 구경하고 다시 자동차에 탔습니다.
어찌나 그린팔레스를 떠들던지 그러자고 그린팔레스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난후에 아까 미화줄려던거 달랍니다. 내가 왜주냐고 그랬더니 자기 가이드비용이랍니다.
뭔소리냐고 공항에서 다 지불했다고 그랬더니 지랄을 합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요
공항으로 가지고했더니 차를 그린팔레스 앞에 세웁니다
그린팔레스 매표소 옆에 ATM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태국돈을 뽑아서
그린팔레스 입장권을 사랍니다.
어의없어서 공항으로 가자고하고선 차 어딨냐고했더니 그린팔레스 출구쪽으로 갔답니다.
내가 참다참다 성질부리니까 이 여자가 지가 입장권을 삽니다.
구경안하고 그냥 출구쪽으로가서 차 기다렸습니다.
한 30분 기다리니 차가옵니다. 그 차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가서 시티투어 계약한 부스가서 뒤집어놓을려고 했다가
인생들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냥 말았습니다.
방콕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항 안에 입점한 가계라고 다 믿지마시고 조심들하세요
사기꾼 여자 가이드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