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핫야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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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핫야오해변

걸음마배낭 7 4732

 아오낭에서는 떨어져있으면서

 공항과 가깝고

 끄라비시장을 들락거리면서

 투어도 하면서 조용히 지내길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대략    아오낭-끄라비타운-공항-핫야오해변(롱비치) 이렇게 지도상 배치되어있는데요.

  핫야오해변은 정말 관광지가 아닌 자연그대로의 해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맹그로브나무들, 걍 바다,파도소리, 일몰과 밤하늘의 별...등등)

  아오낭은 길거리를 따라서 이런저런 샵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핫야오해변은 거의 없습니다.( 해변근처 호텔근처 한두개 레스토랑있는걸 나오느 날 발견했네요. ㅡㅡ;)

 
뭐 워낙 조용해서정말 시골..먹거리도 공항에서 핫야오가는길에 나오는 시장에서 과일,간식거리등을 사간것이 근처에서 한 쇼핑의 전부였습니다.

 정말 심심하면 호텔에 말해서 밴빌려서 투어가면 됩니다.( 비오는 날이면  온천과 에머랄드풀 다녀오길 추천합니다)-아오낭이나 끄라비타운보다는 거리상 가깝습니다. 대략 30~40분 거리
 
 피피섬투어는 아오낭가서 하게되므로 핫야오해변호텔에서 7시30분정도 출발하면 됩니다.

끄라비야시장은 쌉니다 일단 흐흐 맛도 괜찮구요.(과일외 그외다수)

우기라 그런지 하루는 비오고 하루는 맑은 날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 태국여행이였는데요

 비올때는 온천과 에머랄드풀에서 노는것 강추합니다. 정말 에머랄드풀은 에머랄드색에 정말 자연풀장.. 온천역시 운치있습니다. 밀림속에서 계단식 온천에서 온천하는것..
 
 뭐..피피섬투어는 다들 설명들 하시니 생략..(세부에서처럼 물고기들을 모으게 하고싶으시면 출발할때 빵사세요.)  피피레이는 환상적..그러나 피피물가는 공항물가보다 비싸더군요. 


 한적하게 혼자여행이나 커플만의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빡빡한 일정에 투어(4섬투어,피피투어,끄라비투어등)로 가득찬 스케쥴이시라면 끄라비타운이나 아오낭에서 숙소를 잡기를 추천합니다.

 

 

 
7 Comments
시간여행자 2010.08.01 14:16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에메랄드 풀은 투어로만 갈수 있나요??
썽태우타고 가기는 힘든가요??
걸음마배낭 2010.08.01 19:35  
물론 썽태우타고 가도 될 듯 합니다. 에메랄드 풀에서 위로 나무로 만든 계단을 통해서 블루 풀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요. 길 양옆으로 식물원.. 나름 운치있습니다. 에메랄드 풀은 현지가족들도 많이 오더군요. 그리깊지 않고 옆에 작은 웅덩이에서 아기들도 쉴 수 있구요.
고구마 2010.08.01 14:57  
좋은 여행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음마배낭 2010.08.01 19:32  
어궁..여기서 받은도움에 조금이나마..댓글 감사합니다.
김창모 2010.08.01 17:08  
저도 지난달에 휴가로 핫야오에 있는 호텔(낭트라 디럭스)에서 2박하고 아오낭으로 갔습니다.
호텔도 좋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좋습니다. 교통이 많이 안 좋아요....크라비 타운까지 700바트(편도)...해변은 모래사장은 아니고 뻘같아요... 암튼 그냥 마냥 쉬고 오기는 좋은곳입니다. 별도 많고 넘넘 평화롭고... 3박 예정이었는데 마지막날엔 아오낭으로 옮겼고요...
그리고 호텔에서 매일 매일 무료투어가 있어요...
걸음마배낭 2010.08.01 19:36  
4개호텔중 맨 처음있는곳에 묵으셨군요. 매일 매일 무료투어구나.. 제가 묵은 곳은 월, 수, 금 무료투어이던데요. 4개호텔이 다 가격이 똑같이 나오더군요.(아고다)
걸음마배낭 2010.08.01 19:26  
우기에 아오낭이나 핫야오해변이나 수영하기에는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물색깔이.. 물색깔좋을때는 역시 건기때인듯 보입니다. 우기에  바다보면서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이 좋구요.(일몰시간이 오후 6시 30분경). 피피가서 수영하는것이 더 좋아보이구요.  아오낭에서도 투어여행사에서 에머랄트 풀과 온천, 타이거사원,코끼리사파리등 비올때 할 수 있는 투어하고있습니다.(영어사이트-유어끄라비에서 정보를 많이 찾았습니다.)
호텔은 더비치부띠끄에서 머물렀는데요. 각종 호텔사이트를 참조해서 평가좋은것을 선택했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투어가는것도 20명이상이 한 보트타고가는거라 밴타고 끄라비투어가는것만큼 심리적으로 편하지는 않았구요.(거의 대부분이 서양인커플과,서양인가족들.)
끄라비는 한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책읽고, 쉬고, 날씨좋으면 투어가끔나가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끄라비에서 코사무이가는 비행기편도 있던데 다음에는 연계해서 가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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