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택시타면 80밧 정도면 알시에이에 갈수 있습니다...밤에 홍익인간이나

만남의 광장에 잇는 한국인들과 모여서 가시면 재미있을듯합니다.

저도 소식을 듯고 가보앗죠....우선 업소에 들어가면 맥주를 시키고 테이블에

앉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춤니다. 저는 늦게 가서 2층에 앉아서

있었는데 1층의 스태이지에서 춤추는 학생들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술먹다 일어나서

춤추면 됩니다. 저는 적응이 안되며 맥주만 계속홀짝 거리면서 앞에 서있는 사람의

현란한 춤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업소에서 나오는 춤은 테크노와 태국 가요가 주를 이룹니다. 테크노가 나오면

우리정서에도 어느정도 맞아서 춤추기 쉽지만 태국가요는 그냥 ......참

클론의 초련도 나왔어요,,,어찌나 반가운지 맥주 마시다가 제가 너무 흥분해서

글쎄 어느손이 오른손이게 춤을 추고 말았습니다....같이간 친구들두요,,,

쑥스럽군요....호호호

아무튼 제게는 좀 적응이 안되는 장소였지만 흥미있는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거기가보면 정말 멋있는 태국 남자대학생도 볼 수 있구요....외제차가 길에 좌악

주차되어있는데...저도 그런 차들은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

여기는 부유함과 흥청거림 ,,,젊음....그리구 태국 젊은이들의 밤의 상징인 듯

합니다.....

제가 춤을 너무 못춰서 아쉽게 춤추는 것 구경만 하다왔는데,,,,한국에서

한춤하시는 분들,,,꼭 가보세요....한국의 춤도 보여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