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버스 타고 다니기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여행을 떠났다가 어제 귀국했슴다ㅠ.ㅠ
지금도 태국, 캄보디아가 눈에 선해서 아직 남은 바트도 환전하지 않았어요.
담에 또 가려구요^^
저는 가급적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타는 걸 선호하는데요. 태사랑에는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더군요. 제가 가 본 다른 아시아보다 방콕은 대중교통이 도시 공해땜에 쾌적하진 않다고는 해도 이용할때 무척 편해요.
몇개 노선을 빼면 갈 때 탄 버스가 올 때는 반대방향에서 오니까요.
전 카오산에서 모든 시내를 버스로 타고 다녔어요. 지도사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거든요.
그냥 일반버스(주로 타고 다님)가 3.5밧, 에어컨 버스가 10밧선이고,
장소는 안내양/아저씨에게 말하면 내릴때 가르쳐줘요. 홍콩과 다르게 거스름돈도 줘서 좋았어요^^(홍콩은 잔돈을 준비안 하면 거스름돈 안 줌)
버스엔 외국인들(서양인들은 잘 타는데, 왠지 한국인은 없음)이 잘 안 타서
버스타면 시선집중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것도 여행의 한 재미가 되더군요.
어떤 젊은 총각은 내릴때 자리양보까지 하더군요.
제가 이 나이에 어디 한국에서 자리양보를 받을 수 있겠어요*^^*
웬만한 시내이동이 카오산에서 30분이면 가더군요. 도리어 택시는 빙빙 돌거나
더 막히는 듯...
지금도 눈에 방콕이 아른거립니다..
지금도 태국, 캄보디아가 눈에 선해서 아직 남은 바트도 환전하지 않았어요.
담에 또 가려구요^^
저는 가급적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타는 걸 선호하는데요. 태사랑에는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더군요. 제가 가 본 다른 아시아보다 방콕은 대중교통이 도시 공해땜에 쾌적하진 않다고는 해도 이용할때 무척 편해요.
몇개 노선을 빼면 갈 때 탄 버스가 올 때는 반대방향에서 오니까요.
전 카오산에서 모든 시내를 버스로 타고 다녔어요. 지도사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거든요.
그냥 일반버스(주로 타고 다님)가 3.5밧, 에어컨 버스가 10밧선이고,
장소는 안내양/아저씨에게 말하면 내릴때 가르쳐줘요. 홍콩과 다르게 거스름돈도 줘서 좋았어요^^(홍콩은 잔돈을 준비안 하면 거스름돈 안 줌)
버스엔 외국인들(서양인들은 잘 타는데, 왠지 한국인은 없음)이 잘 안 타서
버스타면 시선집중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것도 여행의 한 재미가 되더군요.
어떤 젊은 총각은 내릴때 자리양보까지 하더군요.
제가 이 나이에 어디 한국에서 자리양보를 받을 수 있겠어요*^^*
웬만한 시내이동이 카오산에서 30분이면 가더군요. 도리어 택시는 빙빙 돌거나
더 막히는 듯...
지금도 눈에 방콕이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