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태국에 다녀 온 여행잡니다.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가서... 저도 한 몫 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저는 절대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숙소가 있습니다.
방콕에서, 카오산 근처에 '메리브이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어요.
여러 가이드 북에 추천 업소로 나와있기도 하고... 가격에 비해 숙소도 깨끗해 보여서 방을 보자마자 결정했는데...
첫날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 둘째날 밤에 도둑이 들었어요 --;
새벽에 일어나 보니까, 방문이 열려 있고... 자물쇠로 잠궈 논 배낭도 열려 있고... 돈도 꽤 많이 털렸답니다.
알고 보니 앞방에 묵었던 사람도 같은 날 도둑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
그런데, 도둑이 꽤 많이 드는 모양이에요.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가끔씩 저리로 도둑이 드는 경우가 있다면서, 귀중품을 맡기지 않은 저희 잘못이라며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더군요...
뭐... 암튼 규정에 숙소에서는 카운터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으니까... 잃어버린 저희 잘못이지만...
아무튼 게스트하우스 주인까지도 모두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저희는 나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여자들만 자던 방만 도둑이 들었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여행하는데, 기분도 그렇고... 무섭기도 하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암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잠긴 문도 한번 더 다시 보시구요...
숙소 들기 전에, 밖에서는 절대 열 수 없는 잠금장치가 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저처럼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은 없겠지만... --;;;
아무튼 여행 다니면서,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게 항상 조심조심하세요 ^^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가서... 저도 한 몫 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저는 절대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숙소가 있습니다.
방콕에서, 카오산 근처에 '메리브이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어요.
여러 가이드 북에 추천 업소로 나와있기도 하고... 가격에 비해 숙소도 깨끗해 보여서 방을 보자마자 결정했는데...
첫날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 둘째날 밤에 도둑이 들었어요 --;
새벽에 일어나 보니까, 방문이 열려 있고... 자물쇠로 잠궈 논 배낭도 열려 있고... 돈도 꽤 많이 털렸답니다.
알고 보니 앞방에 묵었던 사람도 같은 날 도둑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
그런데, 도둑이 꽤 많이 드는 모양이에요.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가끔씩 저리로 도둑이 드는 경우가 있다면서, 귀중품을 맡기지 않은 저희 잘못이라며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더군요...
뭐... 암튼 규정에 숙소에서는 카운터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으니까... 잃어버린 저희 잘못이지만...
아무튼 게스트하우스 주인까지도 모두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저희는 나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여자들만 자던 방만 도둑이 들었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여행하는데, 기분도 그렇고... 무섭기도 하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암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잠긴 문도 한번 더 다시 보시구요...
숙소 들기 전에, 밖에서는 절대 열 수 없는 잠금장치가 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저처럼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은 없겠지만... --;;;
아무튼 여행 다니면서,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게 항상 조심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