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전문 "치양라이 여행사" 오픈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이어 트래킹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인 여행사가 치양라이에서 11월 24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기후가 우리나라 가을 날씨처럼 시원하고 과일과 먹거리가 싸고 다양해서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라오스 미얀마와 국경을 가까이하고 있어 국경을 넘나드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치앙라이는 도시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하며 산약지대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때묻지 않은 소수민족들을 트레킹을 통해서 쉽게 만날 수도 있으며 이들과 관련된 상품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트래킹은 하지 못하고 소수민족 마을을 (전근수씨 처가) 차량 이동으로 다녀왔다.
아직 때묻지 않은 산자락 깊숙한 곳에서 그네들만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순수한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바둥거리며 살아 왔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1. 치앙라이 여행사 위치
* 위양인 호텔과 왓젵욛(사원) 중간위치
* 버스터미널에서 3분거리
* 오픈일 : 02. 11. 24
* 전화 : 053-75-2828 팩스 053-77-4189
2. 투어상품: 트래킹 전문 몇가지 상품을 안내해 보면 아래와 같다.
* 2박 3일
(제1일) 치앙라이 출발 (09:30) -> 콘콘 폭포 주차장 도착 및 휴식 (10:00) -> 쿤콘폭포(높이 70m 태국 제1) 도착, 중식 -> 도보 (아카, 야오족 마을인 반 팡콘 마을로 이동) 4시간 소요 -> 커피농장 견학 -> 반팡콘 마을(숙박)
(제2일) 반팡콘 출발 -> 황토길 맨발로 걷기(1시간) -> 팡타크라이(라후족) 마을에서 중식 -> 갈대 정글 통과 -> 호이께오(계단식 폭포)도착 휴식 -> 호이께오마을(아카족) 숙박
(제3일) 호이께오마을 출발 -> 라후족 마을 경유 -> 파마이 온천장 도착(온천욕 후) 중식 -> 치앙라이 귀한
@ 선택상품(온천욕 후 메콩강 건너 루암밋까지 코끼리 트래킹 루암밋에서 치앙라이까지 쾌속보트 이용시 추가요금 발생함
* 1박 2일 상품
(제1일) 치양라이 출발 -> 쾌속보트 이용 루암밋으로 이동 중식 -> 코끼리타고 쨔토브 마을(라후족) 도착 -> 폭포구경 -> 쨔토브 마을 숙박
(제2일) 쨔토브마을 출발 -> 도보(3시간) 아카족, 카렌족(롱 네크) 마을 방문 후 중식 -> 차량이동 -> 유황 온천장 도착, 온천욕 -> 치앙라이 대학(정원이 아름답다) 견학 -> 치앙라이 귀환
* 1일 관광 상품
1) 치앙라이 출발 -> 란통 민속촌 도착. 민속춤 관람 250B(메콩강 주변 6개국: 베트남, 태국,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매일 11:00 (1일 1회 1시간 공연) -> 점심(뷔페 100B) -> 소수민족 마을(아카, 라후, 카렌족) 방문 250 B-> 도이 메살롱 차밭(해발 1600m) -> 매파루앙 왕비별장(100B) 구경 -> 매싸이(따찌렉) 국경 구경 -> 치앙라이 귀환
2) 치앙라이 출발 -> 치앙센(란나왕국 수도)박물관 -> 골든 트라이앵글 -> 배로 미얀마 라오스 국경 구경(배 대절비 대당 400B 라오스 입국세 1인당 20B) -> 매싸이 -> 미얀마 따찔렉 국경시장 구경 (350B) -> 치앙라이 귀환
@ 기타 투어 상품
*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코스에 따라 결정 가능함
* 인원수에 따라 가격 조정이 됨
3. 여행자 숙소 운영 : 도미토리 침상 8개 (1박 50B) 빨래 건조가능
* 간단한 음료, 토스트. 애그후라이 (30B)
@ 이곳 치앙라이 여행사에는 트래킹 전문 가이드 전근수씨가 함께 일하고 있다.
30여년 간을 세계를 여행하며 다니다 3개월 전 기후가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이곳에 들어와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의 신부는 라후족 마을의 아릿다운 아가씨다. (뱡년15세)
@ 태국 관광청과 아시아나 항공 협찬으로 12월21일부터 내년 2월초 까지 한시적으로 치앙라이 직항 전세기가 뜬다고 한다.( 치알마이에는 대한항공과 타이 항공이 뜬다)
이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기후가 우리나라 가을 날씨처럼 시원하고 과일과 먹거리가 싸고 다양해서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라오스 미얀마와 국경을 가까이하고 있어 국경을 넘나드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치앙라이는 도시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하며 산약지대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때묻지 않은 소수민족들을 트레킹을 통해서 쉽게 만날 수도 있으며 이들과 관련된 상품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트래킹은 하지 못하고 소수민족 마을을 (전근수씨 처가) 차량 이동으로 다녀왔다.
아직 때묻지 않은 산자락 깊숙한 곳에서 그네들만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순수한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바둥거리며 살아 왔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1. 치앙라이 여행사 위치
* 위양인 호텔과 왓젵욛(사원) 중간위치
* 버스터미널에서 3분거리
* 오픈일 : 02. 11. 24
* 전화 : 053-75-2828 팩스 053-77-4189
2. 투어상품: 트래킹 전문 몇가지 상품을 안내해 보면 아래와 같다.
* 2박 3일
(제1일) 치앙라이 출발 (09:30) -> 콘콘 폭포 주차장 도착 및 휴식 (10:00) -> 쿤콘폭포(높이 70m 태국 제1) 도착, 중식 -> 도보 (아카, 야오족 마을인 반 팡콘 마을로 이동) 4시간 소요 -> 커피농장 견학 -> 반팡콘 마을(숙박)
(제2일) 반팡콘 출발 -> 황토길 맨발로 걷기(1시간) -> 팡타크라이(라후족) 마을에서 중식 -> 갈대 정글 통과 -> 호이께오(계단식 폭포)도착 휴식 -> 호이께오마을(아카족) 숙박
(제3일) 호이께오마을 출발 -> 라후족 마을 경유 -> 파마이 온천장 도착(온천욕 후) 중식 -> 치앙라이 귀한
@ 선택상품(온천욕 후 메콩강 건너 루암밋까지 코끼리 트래킹 루암밋에서 치앙라이까지 쾌속보트 이용시 추가요금 발생함
* 1박 2일 상품
(제1일) 치양라이 출발 -> 쾌속보트 이용 루암밋으로 이동 중식 -> 코끼리타고 쨔토브 마을(라후족) 도착 -> 폭포구경 -> 쨔토브 마을 숙박
(제2일) 쨔토브마을 출발 -> 도보(3시간) 아카족, 카렌족(롱 네크) 마을 방문 후 중식 -> 차량이동 -> 유황 온천장 도착, 온천욕 -> 치앙라이 대학(정원이 아름답다) 견학 -> 치앙라이 귀환
* 1일 관광 상품
1) 치앙라이 출발 -> 란통 민속촌 도착. 민속춤 관람 250B(메콩강 주변 6개국: 베트남, 태국,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매일 11:00 (1일 1회 1시간 공연) -> 점심(뷔페 100B) -> 소수민족 마을(아카, 라후, 카렌족) 방문 250 B-> 도이 메살롱 차밭(해발 1600m) -> 매파루앙 왕비별장(100B) 구경 -> 매싸이(따찌렉) 국경 구경 -> 치앙라이 귀환
2) 치앙라이 출발 -> 치앙센(란나왕국 수도)박물관 -> 골든 트라이앵글 -> 배로 미얀마 라오스 국경 구경(배 대절비 대당 400B 라오스 입국세 1인당 20B) -> 매싸이 -> 미얀마 따찔렉 국경시장 구경 (350B) -> 치앙라이 귀환
@ 기타 투어 상품
*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코스에 따라 결정 가능함
* 인원수에 따라 가격 조정이 됨
3. 여행자 숙소 운영 : 도미토리 침상 8개 (1박 50B) 빨래 건조가능
* 간단한 음료, 토스트. 애그후라이 (30B)
@ 이곳 치앙라이 여행사에는 트래킹 전문 가이드 전근수씨가 함께 일하고 있다.
30여년 간을 세계를 여행하며 다니다 3개월 전 기후가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이곳에 들어와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의 신부는 라후족 마을의 아릿다운 아가씨다. (뱡년15세)
@ 태국 관광청과 아시아나 항공 협찬으로 12월21일부터 내년 2월초 까지 한시적으로 치앙라이 직항 전세기가 뜬다고 한다.( 치알마이에는 대한항공과 타이 항공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