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멀어잘수록 물가가 내려가네요-핫야이
어차피 크라운이라서 잘못될염려도 없지만......
의사가 게이라서 섬세하게 하네요. 촌동네라서 좀그렇지만 10년전에 우리나라 의술처럼 믿고 해보았습니다. 대략 비슷하더군요. 기계도 10년전쯤 것이니 ㅋㅋ
아무튼 끄라비도 대략 물가가 저렴한듯 했는데 1박 선풍기가 150-200밧 정도 밥값이 30-40밧 정도 합니다. 하루에 300-500밧이면 되죠. 10000-2만원정도 하지만 놀데가 거의 없어서 난감.
아오낭은 좀 나은데 물가가 2배정도 비싸고 파랑이들 밖에 없고 타운도 저혼자 있다고 주위사람들이 그러네요
근데 핫야이는 더욱더 기막힙니다. 영어로 대화가 여행사나 호텔이 전부 특히 한국사람은 외계인에 가까운 취급을 받더군요. 특히 여긴 중국계가많아서 전부 나에게 태국어로 대화하더군요. 그래서 항상 코리언, 까올리라고 합니다.
물가는 대략 호텔 중간이 400밧 바우처로 합니다. 끄라비도 600밧이 넘는데......
최고급 술집에 가도 1000밧정도구요. 우리나라로 치면 텐다운인가...... 가라오케는 시간당 200밧정도 하더군요. 유흥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구경만하고 저렴한안마만 조용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3000원정도에 볼수 있고 제비집요리와 오리지날 삭쓰핀이 저렴하네요. 300-500정도 합니다. 그리고 쇼핑도 나름 좋은듯 여자분들 환장할 가격입니다 루이비통은 없으나 중가고가 브랜드가 거의 한국 면세점의 60%정도하고 리목 운동화가 45000원 정도 하네요. 보시니 티셔츠가 18000원정도하.고 아이팟 터치는 3세대 8기가 25만원 언저리하더군요. 한국보다 3만원정도 싸니까 하나 사가려고합니다. 방콕에서는 15시간 정도 걸리니까 오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푸켓정도에서는 4시간정도 미니버스 타고 와볼만 할겁니다. 남여모두에게 도움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