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4섬투어
이번 여행의 포인트라 할수있는 4섬투어...
롱테일 보트로 투어를 할려고 했으나 스피드보트가 낳다하여 스피드보트 인당 900밧예약
끄라비타운에 로마호텔에 묵고있어서 거기서 예약(약간은 비싼감이 있지만 장점을 생각하여 로마
호텔에서 예약)
8시에 픽업이라 7시 50분 부터 기다림......계속 기다림....
8시40분경 투어 쌩떠우 그냥 지나감....호텔 직원 아가씨가 투어 회사와 통화하더니
로마호텔 승합차로 태워주네요 ㅎㅎ 돈 더주더라도 호텔에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100번 외쳤음 ㅋ
승합차로 달려가니 우리가 1등 도착하여 스피드 보트 상석에 자리잡고(선장자리 바로 옆)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 경치는 정말 이쁘지만 약간은 심심한듯 3섬은 산호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한곳당 약30-40분간 자유시간...
닭섬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하니 장비를 나눠주고 스노클링 시작함 ...
스노클링 하는데 롱테일 보트가 사람위로 지나가네요...정말 조심해야할듯...(스노클링 포인트가
한정되다보니 한포인트에 배가 엄청 몰려서 위험하네요....)그다지 산호가 많지도 않고
식빵만 잔득 뿌려 물고기만 엄청 모으더군요 ㅎㅎ
그리고 점심 4가지 반찬에 뷔페식으로 밥을 먹고 1시간 가량 태닝하곤 아오낭으로 돌아 왔네요..
4섬투어의 특징은 스노클링 투어라기 보다 한곳한곳 경치감상하며 태닝이나 하는 투어라고 할수있
겠습니다...예전에 피피나 팡야 꼬창등에서 너무 재밌게 논터라 약간은 밋밋하고
투어 시간도 하프 수준이고 기대이하라 하겠습니다...
#2009-12-29 13:29:14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