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4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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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4섬투어

쏘쏘냐 4 5645

이번 여행의 포인트라 할수있는 4섬투어...

롱테일 보트로 투어를 할려고 했으나 스피드보트가 낳다하여 스피드보트 인당 900밧예약

끄라비타운에 로마호텔에 묵고있어서 거기서 예약(약간은 비싼감이 있지만 장점을 생각하여 로마

호텔에서 예약)

8시에 픽업이라 7시 50분 부터 기다림......계속 기다림....

8시40분경 투어 쌩떠우 그냥 지나감....호텔 직원 아가씨가 투어 회사와 통화하더니

로마호텔 승합차로 태워주네요 ㅎㅎ  돈 더주더라도 호텔에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100번 외쳤음 ㅋ

승합차로 달려가니 우리가 1등 도착하여 스피드 보트 상석에 자리잡고(선장자리 바로 옆)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 경치는 정말 이쁘지만 약간은 심심한듯 3섬은 산호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한곳당 약30-40분간 자유시간...

 닭섬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하니 장비를 나눠주고 스노클링 시작함 ...

스노클링 하는데 롱테일 보트가 사람위로 지나가네요...정말 조심해야할듯...(스노클링 포인트가

한정되다보니 한포인트에 배가 엄청 몰려서 위험하네요....)그다지 산호가 많지도 않고

식빵만 잔득 뿌려 물고기만 엄청 모으더군요 ㅎㅎ

그리고 점심 4가지 반찬에 뷔페식으로 밥을 먹고 1시간 가량 태닝하곤 아오낭으로 돌아 왔네요..

4섬투어의 특징은 스노클링 투어라기 보다 한곳한곳 경치감상하며 태닝이나 하는 투어라고 할수있

겠습니다...예전에 피피나 팡야 꼬창등에서 너무 재밌게 논터라 약간은 밋밋하고
 
투어 시간도 하프 수준이고 기대이하라 하겠습니다... 


#2009-12-29 13:29:14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4 Comments
고구마 2009.12.29 14:13  

끄라비 4섬 투어 후기네요.
아무래도 끄라비 투어는 바닷속이 이쁘지는 않더라구요.
스노클링에 중점을 둔다면 좀 실망스러울거 같아요.
말씀하신거처럼 경치감상과 섬 여기 저기를 둘러보는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전 긴꼬리 보트로 했었는데 나름 재미 있었어요.
끄라비에서는 이거 아니면 딱이 뭔가 할게 없기도 했고....
물론 끄라비에서의 여행투어 상품은 여기 저기 많이 개발해놓긴 했던데, 그래도 대중적으로 꽤나 인기 있는게 이 4섬 5섬 투어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쏘쏘냐 2010.01.01 21:53  
고구마님 말씀대로 끄라비에선 4-5섬 투어 아니면 딱히 뭔가 할것이 없습니다.ㅋㅋㅋ
약간은 애매하다라고 할수있겠죠...
하지만 현지인들의 순박한 마음, 좋은 경치, 로컬 아침시장 및 야시장, 남부해변의 특유의 부드러운 모래에서 태닝하고 조용하게 쉬다오고 이런저런 좋은것도 많으니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저는 머리는 시원하게 비우고 눈에는 아름다운 경치담아오고
가슴에는 현지인들의 순박한 마음을 담고 왔네요....ㅎㅎ
민도 2010.01.04 21:04  
아... 크라비 너무 좋지 않나요? 저는 세번 다녀왔다가 이번에는 좀 더 하드코어(?)한 꼬 리뻬로 갑니다.
끄라비 4섬 투어도 좋았고.... 저는 홍섬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프라낭 비치도 최고였고요.
몬스터하 2010.01.06 23:19  

가격은 450밧 정도입니다. 성수기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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