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의 치과 방문기(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
오늘은 제가 다음 카페 "A가자가자" 방장님의 파타야 치과에서 치료 받고 뱅기 값 뺐다는 글을 보고 획했던 파타야에서의 이 치료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거 회사 보고서 스타일로 글이 시작 하는 구려..)
제가 후진국인 태국 그것도 환락의 도시인 파타야에서 덴탈 크리닉을 찾은 이유는 그곳 병원에 대한 호기심과 치료비가 저렴하다는 데 있습니다.
해서 나의 여행목적지인 파타야의 병원을 찾아 봤습니다.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과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 두군데 더군요.
(다른 곳도 있는데 젤로 큰데이구 현지 관광지도에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라..)
먼저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 센트럴인가 북파타야에 위치하고요..
건물이 좀 후지더라구요..
내부시설은 어떤지 모르겠구.
건물이 후져서 알카쟈 앞에 있는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에 갔었습니다.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
들어가는 입구가 골목이라 응급환자 수송에 문제가 있는 듯 해보입니다.
허나 병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무신 호텔에 온거 같았습니다.
깨끗하고.. 외국인 많고.. 영어가 통용되고..
카운터에 갔더니 예약 하였나 묻더군요..
안했죠.. 기냥 간건데.. 간단히 "No" 로 대답하고
해서 여권주고 진찰 신청 할려는데..
무신 이유로 왓냐 묻길레.. 이치료 하로 왔다 대답하고..
보험 있냐고 또 묻고.. 당근 간단히 "No" 로 대답하고
자기들끼리 머라머라 전화 하더니 잠시 기둘리라고 해서
의자에 앉아 5분정도 있으니 여자직원이 따라오라고 해서 기냥 따라 갔죠,
2층이 치과였습니다.
방마다 의사가 1명씩 있는지 많은 방이보이고 이름표하나씩 붙어있고...
암튼 젊은 의사가 상당히 친절히 아주 상량한 영어로 저를 진찰 했습니다..
머하러 왔냐 묻기에 저는 스켈링하고 레진필링 3개 하고 싶은데요 ..했죠..
먼저 레진필링하고 스켈링 할꺼다..
레진필링 할 이가 이거,이거지 내가 고쳐 줄께..
아프거나 힘들면 왼손 들어라 머 대강 이런 대화를 하고..
이치료를 했죠..
정말 친절한 의사 이었습니다.
마음적으로 고객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젊고 잘생긴 의사 였죠..
스켈링도 의사가 직접 해주더군요..
표백 처리까지 아주 좋드만요^^
지난번 부산서 했을때는 간호사가 해주드만..
이치료가 끝나고 돈계산하는데..
스켈링이 900밧, 레진필링이 1개 700씩 2100밧, 기타 150밧 이렇게 나왔습니다
라고 의사가 직접 던 계산 설명까지 해주더군요.
잠시 밖에서 기다리는데..
여직원이 설문서 하나주더니 작성하라고..
아주 극진한 대접(?)을 받아서 모두 엑셀런트에 체크 해주었죠^^
설문서 작성끝내고 돈내러 갈려는데 마지막으로 의사가 친절히 상담해주더군요..
당신은 옹니이니까 이관리 하는데 치실을 써야한다.
(이부분 제가 영어가 짧아 이해하기가 어려운 표정을 지어보이니 의사가 직접 바디 렝귀지(손동작) 설명해주더군요^^)
여긴 한국사람도 많이 온다. 다음에 올때도 자기를 찾아 달라 (머 이런 대화로 기억됩니다)
의사와 빠이빠이 하고 수납창고로 갔죠.(울나라와 별반 틀린거 없음)
돈내려는 데 태국던이 1500밧 밖에 없어서 100불 달러 결재하면 환율 얼마에 해주실꺼죠??하니 역시 황당무계한 환율을 제시 하더군요.
현지 환전소 대비 약 5%이상차이남.
해서 치료비 3150밧 카드결재 했죠..^^
카드청구는 우리나라돈으로 91,065원이 청구 되더군요^^
파타야에서의 이치료 정말 싸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하면 스켈링(5만원) 레진필링(개당 5만원) 정도인데..
반값에 하고 왔습니다.
문제점도 있긴있죠..
a/s 가 안되는 거죠.. -_-
그래두, 상당히 괜찮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끝.
(이거 회사 보고서 스타일로 글이 시작 하는 구려..)
제가 후진국인 태국 그것도 환락의 도시인 파타야에서 덴탈 크리닉을 찾은 이유는 그곳 병원에 대한 호기심과 치료비가 저렴하다는 데 있습니다.
해서 나의 여행목적지인 파타야의 병원을 찾아 봤습니다.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과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 두군데 더군요.
(다른 곳도 있는데 젤로 큰데이구 현지 관광지도에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라..)
먼저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 센트럴인가 북파타야에 위치하고요..
건물이 좀 후지더라구요..
내부시설은 어떤지 모르겠구.
건물이 후져서 알카쟈 앞에 있는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에 갔었습니다.
파타야 인터네셔날 병원!^^
들어가는 입구가 골목이라 응급환자 수송에 문제가 있는 듯 해보입니다.
허나 병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무신 호텔에 온거 같았습니다.
깨끗하고.. 외국인 많고.. 영어가 통용되고..
카운터에 갔더니 예약 하였나 묻더군요..
안했죠.. 기냥 간건데.. 간단히 "No" 로 대답하고
해서 여권주고 진찰 신청 할려는데..
무신 이유로 왓냐 묻길레.. 이치료 하로 왔다 대답하고..
보험 있냐고 또 묻고.. 당근 간단히 "No" 로 대답하고
자기들끼리 머라머라 전화 하더니 잠시 기둘리라고 해서
의자에 앉아 5분정도 있으니 여자직원이 따라오라고 해서 기냥 따라 갔죠,
2층이 치과였습니다.
방마다 의사가 1명씩 있는지 많은 방이보이고 이름표하나씩 붙어있고...
암튼 젊은 의사가 상당히 친절히 아주 상량한 영어로 저를 진찰 했습니다..
머하러 왔냐 묻기에 저는 스켈링하고 레진필링 3개 하고 싶은데요 ..했죠..
먼저 레진필링하고 스켈링 할꺼다..
레진필링 할 이가 이거,이거지 내가 고쳐 줄께..
아프거나 힘들면 왼손 들어라 머 대강 이런 대화를 하고..
이치료를 했죠..
정말 친절한 의사 이었습니다.
마음적으로 고객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젊고 잘생긴 의사 였죠..
스켈링도 의사가 직접 해주더군요..
표백 처리까지 아주 좋드만요^^
지난번 부산서 했을때는 간호사가 해주드만..
이치료가 끝나고 돈계산하는데..
스켈링이 900밧, 레진필링이 1개 700씩 2100밧, 기타 150밧 이렇게 나왔습니다
라고 의사가 직접 던 계산 설명까지 해주더군요.
잠시 밖에서 기다리는데..
여직원이 설문서 하나주더니 작성하라고..
아주 극진한 대접(?)을 받아서 모두 엑셀런트에 체크 해주었죠^^
설문서 작성끝내고 돈내러 갈려는데 마지막으로 의사가 친절히 상담해주더군요..
당신은 옹니이니까 이관리 하는데 치실을 써야한다.
(이부분 제가 영어가 짧아 이해하기가 어려운 표정을 지어보이니 의사가 직접 바디 렝귀지(손동작) 설명해주더군요^^)
여긴 한국사람도 많이 온다. 다음에 올때도 자기를 찾아 달라 (머 이런 대화로 기억됩니다)
의사와 빠이빠이 하고 수납창고로 갔죠.(울나라와 별반 틀린거 없음)
돈내려는 데 태국던이 1500밧 밖에 없어서 100불 달러 결재하면 환율 얼마에 해주실꺼죠??하니 역시 황당무계한 환율을 제시 하더군요.
현지 환전소 대비 약 5%이상차이남.
해서 치료비 3150밧 카드결재 했죠..^^
카드청구는 우리나라돈으로 91,065원이 청구 되더군요^^
파타야에서의 이치료 정말 싸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하면 스켈링(5만원) 레진필링(개당 5만원) 정도인데..
반값에 하고 왔습니다.
문제점도 있긴있죠..
a/s 가 안되는 거죠.. -_-
그래두, 상당히 괜찮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