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리뻬 다녀왔습니다..091107~091119
제가 들어간 시기는 아직 극 성수기는 아니었습다.
랑카위는 연일 비가 내리는것 으로 보였습니다.. 방향상..
썬라이즈에서는 랑카위 넘어로 해가 뜹니다..
북쪽이야.. 대충 푸켓 방향일테고..ㅡㅡ;;
다행히 리뻬는 지내는 동안 날씨가 좋더군요..(복이죠..)
사람들이 왜 리뻬를 연호 하는줄 알겠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섬이었습니다..
전화는. 1to2 call 뿐이 안터집니다.
세븐일레븐. atm 없습니다. ㅡㅡ;;
간단한 물가정보 올려 봅니다.(슈퍼기준입니다)
섬인점 감안하였지만.. 물가가 상당히 쎄더군요.
인터넷 1분 3밧입니다..
무게가 나가는 음료나 주류는 그렇다 치더라도..
무게가 안나가는 제품들도.. 모두 up된 가격에 좀 실망했습니다.
담배. 육지보다 10~15밧 이상 붙여서 판매 됩니다.
원투콜 심 리차지도 10밧 붙여서 판매합니다(이게 제일 실망스럽더군요..)
창 캔 평균 40밧. (35밧도 더러 보입니다.)
쌤쏭 750cc 270밧.
탄산 25밧 (20밧도 있습니다.)
타산음료 피쳐(1.25) 70밧
꼬치류 20밧(싼게10밧 1곳)
로티 30밧
식빵 50밧(25밧짜리 베이커리에서 그날그날 굽는식빵(30~80) 사드세요.. 오전에 다팔림)
아이스크림 +10밧
휴지 15밧
얼음 1k 10밧
로컬워터 (1*6pack) 50밧
흔한 볶음밥, 덥밥, 국수류 미니멈 70밧 잡으시면 편하구요..
썬라이즈, 썬쎗, 파타야비치 순으로 방값은 저렴합니다.
저는 썬라이즈 리뻬비치 뱀부방갈로에 있었습니다.
비치 싸이드고 400밧에 싸게 있었습니다.(12월부터는 최소 800부터 시작할거라고 하더군요.)
동일한 방갈로 비치 싸이드 썬라이즈 500~ 파타야 800~
방갈로 비치에서 뒤로 가면 갈수록 한줄당 100밧정도씩 떨어집니다.
전기는 보통 야간 12시간 주는것 같습니다. (6to6)
금액이 비싼곳은 풀로 주는거 당연하구요..
이상 대충 정보가 될만한 것은 다 올렸구요..
제가 있던곳 기준으로..(썬라이즈비치 리뻬비치리조트)
학교 근처에 앵무새를 키우는 슈퍼가 가장 저렴합니다.(창캔30밧, 캔음료 20밧)
학교를 등지고 우측 코노에 있습니다.
이 근처에 학교 애들 상대로 꼬치 및 음료수를 판매하는 장사가 있습니다.(매점같은)
두곳이 있는데. 왼쪽편입니다. 까양(닭꼬치) 5밧입니다 매일 사다 먹었습니다.
같은곳에서 탄산음료 피쳐 60밧에 사실수 있습니다.
지도상 썬라이즈비치 뒤쪽길쪽에.. 포라다이브 리조트 뒷편에
로컬식당(빨간간판 엉클타이푸드인가?)이 하나 있습니다.
슈퍼도 겸하고 있고. 옆가게는 과일과 채소를 판매 합니다.
이곳에서 덥밥 및 국수류 50밧에 드실수 있습니다.
날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3일에 한번꼴로 카우카무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카우만까이 카우카무뎅... 덮밥류는 모두 50밧입니다..
메인도로 중심에 저녁에 외국인들 상대적으로 바글대는 타이식당 보실수 있을겁니다..
밖에 사진 메뉴도 있구요..(랏나탈래 100밧)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다른 타이푸드도 괜찮구요..
파타야비치 입구 베이커리에 피자도 맛있습니다.
파타야피치에서 썬라이즈 피치쪽으로 포장도로 거의 끝쪽에..
dang dee travel 이라고 이곳 투어가 저렴합니다.
저는 핸드폰이 있어서..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다른팀과 조인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피크에 들어가시면 배를 전세 낼일은 없으실것 같네요..
3개의 프로그램중 2번 프로그램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리뻬를 들어오는 스피드 보트가 3개 회사 정도 되는것 같은데..
제가 타고 온 회사는 분다야스피드 보트였고 빡빠라 출발 꼬따루따오-꼬카이-꼬리뻬
이런식으로 운행되는 회사 였습니다..
이 배를 탈때 빡빠라에서 국립공원 입장료 사야 한다고 하길래.. 실갱이가 좀 있었고
결국은 안내고 들어왔습니다.
리뻬 들어와서 지도를 보니.. 행정구역상 리뻬도 국립공원으로 편입이 되긴 하더군요.
따루따오의 군도로 되어 있고.. 누구 정확히 아는분은 코멘트 달아 주시구요.
11시 배였는데.. 다음날 다른분은 동일시간 다른회사 스피드 보트 타고 들어오셨고.
중간 경유 없이 다이렉트로 왔다고 하더군요.
이분은 빡빠라에서 타실적에 입장료 내라는 이야기는 없으셨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리뻬 도착하시면 바지선에 내려 주는데 롱테일 보트 요금은 별도 50밧입니다.
현재 랑카위 인데.. 그립네요...ㅡㅡ;;
인터넷을 쓴다는것, 면세여서 술값 답배값이 싸다는것..
빼곤 메리트가 없습니다.
물도탁하고.. 날도 흐리고 방값도 비싸고.. 스쿠터도 비싸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