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캄보디아 육로 여행을 계획중인분들께.....
예전의 분위기랑 조금 다른편이었습니다.
지금 태국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정국은 어떻게 흘려갈지 예상도 힘듭니다.
태국민들도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캄포디아에 체류중인 자국인들을 소환조치를 시작한듯합니다.
국경에서 양국의 사람들은 국경을 일상과 같이 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분주함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무역거래는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만 국경을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방캄 육로를 계획하신분들 신중하게 고려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여행엔 아직 지장은 없지만 조금은 무리인듯 싶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