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잘나가는 디스코택
지금 파타야에서 제일 잘나가는 디스코택을 소개합니다. 현지 젊은 친구들에게 물어 보면 열이면 열(실은 두명한테 물어 보았음) 다 여기라고 합니다. 팔라디움이나 마린 디스코는 관광객들한테 점령당해서 가기가 꺼려지는 모양입니다.
이름은 엑자이트(근데 현지식 발음은 "엑사일"에 가깝습니다.)
위치는 아직 안내도에 안나타나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센트랄 로드에서 쑤쿰윗로드 쪽인데 좀 외집니다. 따라서 밧버스로는 못가고 썽태우(80밧) 오토바쿠(30밧 편도)로 가야합니다.
가면 꽤 규모가 커서 지나칠수는 없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비니루 옷을 입은 아가씨들이 안내를 합니다. 위스끼(시바스) 950밧 정도 음료수권 200밧 둘 중하나를 사면 위스끼는 무대에 가까운 홀로 음료수는 변두리로 보냅니다.
1부는 11시 반까지 하는데 가수들이나와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대충 6명(남자 4 여자 2)이 공연하는데 이중 2은 여장을 하고 공연을 하는데 그중하나가 노래는 그저그런데 중간 중간 만담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자들이 자지러 집니다. 여자가수 둘은 쎅쉬하고 노래 정말 잘합니다. 백댄서들 율동 좋고! 았싸 !
쑈가 끝나면 이때부터 디스코 타임. 여긴 기본적으로 스텝같은 것 없음. 그냥 자기 자리에서 계속 흔들어 댐.
따른 태국 디스코도 마찬가지이지만 여기 스피커 장난 아님. 가만 앉어 있어도 저주파 물리치료기 같음. 귀 약한분은 귀마개 필수.
참고로 가능한 화장실 가지 말 것. 화장실 같더니 나이롱 옷 입은 애들이 쭉 앉아 있어서 직원용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우리나라 처럼 뒤에서 목덜미에 수건 얹어주고 다리주무르고 아 짱나. 좀 저리갈래 했더니 얼른 알아채고 원위치. 나올때 두명 한태 팁 100밧 줌. 다시안간다. 화장실. 이상 파타야에서 였습니다.
이름은 엑자이트(근데 현지식 발음은 "엑사일"에 가깝습니다.)
위치는 아직 안내도에 안나타나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센트랄 로드에서 쑤쿰윗로드 쪽인데 좀 외집니다. 따라서 밧버스로는 못가고 썽태우(80밧) 오토바쿠(30밧 편도)로 가야합니다.
가면 꽤 규모가 커서 지나칠수는 없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비니루 옷을 입은 아가씨들이 안내를 합니다. 위스끼(시바스) 950밧 정도 음료수권 200밧 둘 중하나를 사면 위스끼는 무대에 가까운 홀로 음료수는 변두리로 보냅니다.
1부는 11시 반까지 하는데 가수들이나와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대충 6명(남자 4 여자 2)이 공연하는데 이중 2은 여장을 하고 공연을 하는데 그중하나가 노래는 그저그런데 중간 중간 만담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자들이 자지러 집니다. 여자가수 둘은 쎅쉬하고 노래 정말 잘합니다. 백댄서들 율동 좋고! 았싸 !
쑈가 끝나면 이때부터 디스코 타임. 여긴 기본적으로 스텝같은 것 없음. 그냥 자기 자리에서 계속 흔들어 댐.
따른 태국 디스코도 마찬가지이지만 여기 스피커 장난 아님. 가만 앉어 있어도 저주파 물리치료기 같음. 귀 약한분은 귀마개 필수.
참고로 가능한 화장실 가지 말 것. 화장실 같더니 나이롱 옷 입은 애들이 쭉 앉아 있어서 직원용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우리나라 처럼 뒤에서 목덜미에 수건 얹어주고 다리주무르고 아 짱나. 좀 저리갈래 했더니 얼른 알아채고 원위치. 나올때 두명 한태 팁 100밧 줌. 다시안간다. 화장실. 이상 파타야에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