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카오산보단 카셈산을...
방콕에 첨 도착해 어디로 가야할까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카오산 로드가 생각하실겁니다.
그러나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카오산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여행을 떠나기 전 이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카셈산을 추천하신 걸 보고 갔는데, 그분 말씀에 공감하니까요.
저는 방콕에 첨 도착했을땐 카오산에,
치앙마이에서 돌아왔을땐 카셈산에 머물렀는데요.
카셈산이 카오산보다 숙소비가 비싼 감은 있지만 카셈산이 훨씬 나았습니다.
뭐, 카오산의 비슷한 시설의 숙소와 비교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카셈산엔 도미토리 같은것은 없는 듯 보였거든요)
시암스퀘어 같은 번화가도 가깝구 교통도 편하구요(스카이 트레인역이 바로 옆에).
카오산은 넘 시끄럽구 서양인만 득시글거리구...
저에겐 방콕의 첫인상을 넘 안 좋게 만들었습니다.
결국은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느냐의 문제겠지만,
북적대는거 싫어하시는 분이면 카오산은 그냥 관광코스의 하나로 생각하심이...
(한번 구경할 만한 거리인것 같긴 하더군요)
당연히 카오산 로드가 생각하실겁니다.
그러나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카오산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여행을 떠나기 전 이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카셈산을 추천하신 걸 보고 갔는데, 그분 말씀에 공감하니까요.
저는 방콕에 첨 도착했을땐 카오산에,
치앙마이에서 돌아왔을땐 카셈산에 머물렀는데요.
카셈산이 카오산보다 숙소비가 비싼 감은 있지만 카셈산이 훨씬 나았습니다.
뭐, 카오산의 비슷한 시설의 숙소와 비교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카셈산엔 도미토리 같은것은 없는 듯 보였거든요)
시암스퀘어 같은 번화가도 가깝구 교통도 편하구요(스카이 트레인역이 바로 옆에).
카오산은 넘 시끄럽구 서양인만 득시글거리구...
저에겐 방콕의 첫인상을 넘 안 좋게 만들었습니다.
결국은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느냐의 문제겠지만,
북적대는거 싫어하시는 분이면 카오산은 그냥 관광코스의 하나로 생각하심이...
(한번 구경할 만한 거리인것 같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