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갔었답니다.(팁두 쬐금)
안녕하세요..
김희영 입니다,
지난주에 코 사멧을 다녀왔어요,,
일정이 짧아서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섬 코사멧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가는 길은 헬로에 나온데루 가니깐,, 아주 쉽더군여...
근데 동부터미널이 생각보다 멀어요.. 택시가 돌아서 그런지... 거의 200입니다..
글구 반페에서 배표를 구입할때 숙소 호객군이 있습니다.
섬에 들어가면 900밧이라구.. 여기서 예약하면 700밧이랍니다.
절대 속지 마시구요.. 배표만 사세요.. 왕복 100밧이구요..
표는 두장 붙어있어요.. 잊어버리지 마시구요.. 섬에서 나올때 나머지 반쪽을 내면 됩니다. 아님 50밧짜리 사구 나올때 또 50밧자리를 구입하면 되구요..
저흰 싸이깨우 해변에 있었습니다.
싸이깨우빌라 팬더블룸을 500밧에 빌렸구요. 에어콘에 핫샤워는 1500밧입니다. 근데 해변이라 그리고 지금이 한창더울땐 지나서 그런지 팬룸도 잘만 합니다. 책에는 코사멧이 현지인과 중국 관광객이 있는 한적한 섬이란 말은 뻥이겠지요 요술왕자님!! 사람 참 많아요... 서양인들반 현지인들 반 입니다.
오후가 되면 서양애들이 해변에 바다사자마냥 쫙 깔리구요.. 현지인들은 아침 일찍 부터 놀구요.. 젊은이들이 때거지루 오구.. 가족두 때거지루 옵니다.
모두들 물과 먹을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오더군요..
섬의 물가가 비싸긴 해요.. 근데 많은 차이는 못 느낍니다. 해변이라 별루 할일이 없어서 그런지 돈 쓸일도 없구요..
아! 저희는 두사람이 갔는데 거금 2400밧을 드려서 3시간자리 보트트립을 했어요, 세시간동안 스피드 보트를 저희가 빌리는거죠 기사 딸려서..
다이빙 포인트에서 스노쿨링하구 낚시하구 그럽니다.
저흰 무인도에 가서 수영하구 낚시를 햇는데 넘 잼났어요..
배위에서 하는 낚시는 멀미나서 넘 힘들어요,, 경험이 없으신 분은 피하세요.
코사멧의 밤은 정말 울나라 바닷가 놀러 온거 같아여..
좋은 점은 레스토랑이 테이블을 죄다 백사장으로 내놓아서 바닷물이랑 2m정도 떨어진 곳에서 저녁을 먹는다는거죠..
글구 모래가 정말 뻥좀치면 밀가루 입니다. 너무 고아요..
저흰 2틀 있었는데.. 한 일주일 푹 퍼져서 있어야 하는 분위기의 섬입니다.
사람은 많아도 절대 시끄럽지 않구요... 모두들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선 요술왕자님 말도 맞네요,,
김희영 입니다,
지난주에 코 사멧을 다녀왔어요,,
일정이 짧아서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섬 코사멧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가는 길은 헬로에 나온데루 가니깐,, 아주 쉽더군여...
근데 동부터미널이 생각보다 멀어요.. 택시가 돌아서 그런지... 거의 200입니다..
글구 반페에서 배표를 구입할때 숙소 호객군이 있습니다.
섬에 들어가면 900밧이라구.. 여기서 예약하면 700밧이랍니다.
절대 속지 마시구요.. 배표만 사세요.. 왕복 100밧이구요..
표는 두장 붙어있어요.. 잊어버리지 마시구요.. 섬에서 나올때 나머지 반쪽을 내면 됩니다. 아님 50밧짜리 사구 나올때 또 50밧자리를 구입하면 되구요..
저흰 싸이깨우 해변에 있었습니다.
싸이깨우빌라 팬더블룸을 500밧에 빌렸구요. 에어콘에 핫샤워는 1500밧입니다. 근데 해변이라 그리고 지금이 한창더울땐 지나서 그런지 팬룸도 잘만 합니다. 책에는 코사멧이 현지인과 중국 관광객이 있는 한적한 섬이란 말은 뻥이겠지요 요술왕자님!! 사람 참 많아요... 서양인들반 현지인들 반 입니다.
오후가 되면 서양애들이 해변에 바다사자마냥 쫙 깔리구요.. 현지인들은 아침 일찍 부터 놀구요.. 젊은이들이 때거지루 오구.. 가족두 때거지루 옵니다.
모두들 물과 먹을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오더군요..
섬의 물가가 비싸긴 해요.. 근데 많은 차이는 못 느낍니다. 해변이라 별루 할일이 없어서 그런지 돈 쓸일도 없구요..
아! 저희는 두사람이 갔는데 거금 2400밧을 드려서 3시간자리 보트트립을 했어요, 세시간동안 스피드 보트를 저희가 빌리는거죠 기사 딸려서..
다이빙 포인트에서 스노쿨링하구 낚시하구 그럽니다.
저흰 무인도에 가서 수영하구 낚시를 햇는데 넘 잼났어요..
배위에서 하는 낚시는 멀미나서 넘 힘들어요,, 경험이 없으신 분은 피하세요.
코사멧의 밤은 정말 울나라 바닷가 놀러 온거 같아여..
좋은 점은 레스토랑이 테이블을 죄다 백사장으로 내놓아서 바닷물이랑 2m정도 떨어진 곳에서 저녁을 먹는다는거죠..
글구 모래가 정말 뻥좀치면 밀가루 입니다. 너무 고아요..
저흰 2틀 있었는데.. 한 일주일 푹 퍼져서 있어야 하는 분위기의 섬입니다.
사람은 많아도 절대 시끄럽지 않구요... 모두들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선 요술왕자님 말도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