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한국인에게 접근하여 약먹이고 절도하던 lady boy 경찰에 잡혀!!!
제가 파타야에서 이번 한 주 빈둥거리면서 놀고 있는데요
호텔방에서 파타야 지역 TV인 Pattay People Television인가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인 범죄 피해자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한 한국 젊은 남자분이 소위 'lady boy' 즉, 트랜스젠더에게 꼬임을 당해서 호텔방에 같이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그 트렌스젠더가 그 한국인 남자분에게 무슨 약을 먹였나봐요.
그래서 그냥 호텔방에서 쓰러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고.. (TV 카메라가 들어왔는데도 헤롱대더군요)
그 트랜스젠더는 신나게 방 뒤져서 이것저것 훔치고 있던거죠.
그러나 하늘이 도와서...
한국인 남자분의 친구가 그 트랜스젠더가 꼬시는 시점에서부터 같이 있었는데...
호텔방에 들어간 후에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피해자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물론 피해자는 약에 떡실신이 되어서 전화를 못받았고...
그 친구분은 일이 터졌구나 단박에 느끼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경찰이 바로 피해자가 머무르고 있던 머큐어 호텔로 쳐들어가서 현장에서 그 트랜스젠더를 잡은 것입니다.
정말 천운이 따랐다고 밖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절대로 파타야 길거리에서 언니들하고 엮기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엮일 경우 꼭 트랜스젠더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언니들이 주는 음료수 함부로 받아 먹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꼭 2인 1조로 친구들이랑 동시에 움직여야지 언니들하고 1:1로 방에 남아 있으면 반드시 문제 생깁니다.
제가 동남아 왠만한 곳 다 수박 겉핡기 식으로나마 다녀봤는데...
유독 파타야가 범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파타야는 그 동네 자체가 유럽이나 기타 서양의 은퇴한 아저씨, 할아버지들을 상대로 하는 '언니'들 비지니스로 경제가 돌아가다보니 dark side가 특히 심한 것 같습니다.
한 1~2년 전에도 파타야 인근 섬 (코란이었던가??)에서 쌍둥이 자매 피살 사건도 있었고... (언론에서는 자살로 취급되었습니다.)
아무튼...
파타야 여행하시는 태사랑 가족분들은 꼭 이점 명심하시고 사고 안당하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lady boy 구별법 알려드리면요...
1. 키가 태국 언니들 평균보다 크다
2. 어깨가 넓다
3. 성형수술한듯 상당히 눈, 코, 턱 등이 이쁘다. (평균 태국 언니들 그다시 수질 안좋습니다.)
4. 힙 (엉덩이)가 작다.
위의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lady boy... 100%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