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라이에서 도이매쌀롱으로...
태사랑에 올린 여행기들을 봐도 매쌀롱 다녀왔다는 분들이 없던데 고구마님의 글을 보니 참 반갑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쌀롱이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저는 두달 전에 다녀왔는데 치앙라이에서 매쌀롱 가는 썽태우가 있는 곳까지 버스 요금이 15b이었구요 그곳에서 매쌀롱까지의 썽태우 요금은 50b이었습니다. 저도 헬로태국에 있는대로 신샌게스트 하우스에 묵었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공동욕실을 쓰는 방을 50b밖에 안 받더군요. 글구 그 국수랑 만두국 파는 집 진짜 맛있더라구요. 양요 진짜 많구요. 시간이 없어서 하루 밖에 매쌀롱에 있지 못했는데 다음에 태국가게 되면 매쌀롱을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참 순박하고 정이 가는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