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거의 10일만에 다시 올리네요....^^

1. Super Girl ---> ?????
여긴 사람에 따라서 별 하나부터 별다섯까지 골고루 나올듯...

왜냐하면.... 이건 자리에 따라서 조금 틀린데요....
여친과 난 조금 멀찍히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서 봐서 그런지 ...
머 그냥 그렇더군요.... 바로 앞에서 보던 외국넘들은 무지 신기해 하더군요....^^;

야하다기 보다는... 진짜 기인열전 수준입니다...
(특히 '풍선 맞추기' 는 거의 입신의 경지.....^^)

한국사람 무지 많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아가씨(?)한테 콜라 한잔 사주니까... 다 얘기하더군요...'many many koeran'.......^^

약.... 50q 한국사람이구요.... 클론의 초련도 음악이 나오더군요..

우린 거기서 신혼부부도 봤습니당.........(신부가 젤 잼있게 보더군요...)

2. Ryn's & Bed ---> ★★★
음.... 이름이 아리까리 합니다...

실롬 껀삔(?) 로드에 있는 숙소.... 700b/일(개별 욕실, 에어콘,더블)이구요....

솔직히 무지 기대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듯 하더군요.... 홈페이지에도 참 예쁘게 되어있던데.....

아참 이 숙소는 1층은 식당인데요... 가격은 쫌 비싼편이구요...
(그래서 식사는 못먹었습니다....^)

여긴 열쇠를 2개 줍니다....하나는 방 열쇠... 나머지 하나는...
가게문 열쇠...........^^;(늦게 오는 사람을 위해서....)

4. 짜뚜짝 시장 ---> ★★★★☆
개인적으로 젤 잼있는 구역은 애완동물 파는곳이더군요....

거참 별걸 다 애완동물로 팔더군요....

별 다섯을 못준이유는 더위에 약하고 땀 많이 흘리시는 분은 조금 비추......

옷.... 무지 쌉니다..... 전 팬티 1set(3장)에 99b, 면 T 2장에 100b주고 샀습니다...

태국식 빙수(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얼음 부순거에 영양갱 같은거 넣어 주는거)도 더위 식히기에는 괜찮구요.... 그래도 역쉬 은행이 최고죠........^^(시장 끝쪽에 은행 있음)

5. 바이욕 스카이 라운지 바 ---> ★★☆

방콕의 야경 구경은 100만불 짜리인데요....

라이브하는 가수는 영 꽝이구요....

의자 너무 불편하구, 분위기 산만합니다....

조명도 너무 어둡고....(단, 작업들어가기는 무지 좋음.... 우리 앞에 있는 태국남자가 여자에게 작업들어가는 다 봤음....^^)

방콕의 야경구경을 반드시 볼 사람만 가세요....

라운지 바(젤 윗층)에 갔는데...입장료 200b입니다(이 가격 이내로 공짜로 음료수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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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시간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피에수 하나)수쿰윗 한인타운에 장미를 파는 여자 꼬마가 있는데요.... 정말 조심하세요....

한번 걸리면 정말 살때까지 찰거머리 처럼 달라붙는데.... 사람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욕이 저절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