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동안 거의 방콕에서만 있었는데요...

머 정보라기 보다는 .....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저두 쫌 남겨야 될것 같아서요...
(결초보은이랄까.......^^)

1. YOUJEN(유젠) ---> ★★★★★
수쿰윗의 윈저스윗 호텔 1층에 있는 일식집...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요..... 정말 괜찮습니다...
한국일식집 보다 훨 낫습니다....(양적으로 질적으로....)
1인당 350밧 미만....

우린 여기 갈려구 오후 5시 30분에 갔더니만... 6시부터 저녁부페가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30분 동안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갔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물은 공짜 아닙니다.... 한잔에 30밧이던가.....
(제 옆 테이블에 있던 사람은 그걸 아는지.... 계속 물만 마시더군요...^^)

2. 포르테 ---> ★★★★
수쿰윗 소이 24에 있는..... 자기들 말로는 Music Restraunt...
제가 보기에는 '코요테 어글리'....^^;;

춤추는 태국 아가씨들 정말 끝내줍니다....
(우리 여친이 무지 부러운듯이 바라봄...)
평일엔 모르겠구.... 금/토욜에는 1인당 입장료 500밧
일요일에는 300밧...
슬리퍼/샌달 입장금지....(복장에 신경을 많이 써야될듯....)
반바지 입은사람은 나 밖에 없었음...-_-
500밧이면 1인당 맥주 2명 또는 칵테일 1잔 가능

3. 랏차다 스파 ---> ★????
솔직히 얘기하면 마사지 실력은 괜찮은 편...
벗뜨.... 약간(?) 퇴폐적 분위기의 냄새가 풍김...

우린 갈 생각이 없었는데... 그날 무지 비가 많이와서리 갈때가 없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냥 발 맛자지만 받고 나옴...(마사지실력은 상당함)

4. 짐톤슨의 집 ---> ★★★
마지막날에 갔는데....
영어가이드 따라갔습니다(다른 가이드, 불어/일어 가이드 따라가도 상관없음, 어차피 말 못알아듯는건 같음...^^;;)

사진 찍기에는 괜찮은 듯.... 특히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카페에서 사진찍기 참 좋습니다...

5. MBK Food Center ---> ★★★★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곳입니다...
음식.... 무지 많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음식이 99ㅄ求?..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곳입니다....^^;

제 여친은 족발덮밥 무지 좋아하더군요....(담날 아침에 또 먹었음)

그나마 내가 먹을만한 음식은.... 스테이크 종류(젤 비쌌음), 만두, 족발덮밥.... 등등등

첫날에 쿠폰을 무려 260밧이나 바꿔서 나중에 140밧이나 다시 환불했음....(가격은..... 정말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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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또 일하고 나서 다시 올려야 겠습니당...

(피에수 하나) 항상 식당에서 한말....'마이 싸이 팍치'...^^
여기에 추가로 하나더....' 마이 싸이 디카이(?)'....

'디카이(?)'.... 이놈도 정말 예술입니다..... 싸얌에 있는 누들센터에서 국수먹었는데.... 이놈이 들어가서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결국.... 써빙하는 아가씨에게 이놈이 머냐구 물어보니... 갈켜주더군요....

'공포의 디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