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풀문파티때 겪은 일입니다 (오토바이사기)
저기사진에 보이는 왼쪽에 더 게임 샾과 건너편에 이메일 크게써놓은집에서 오토바이사기 제대로 당했습니다.
더 게임이라는곳은 플스방도있고 오토바이도 빌려주는곳입니다.
주인은30-40대정도 되보이는 키작고 피부까만 아주머니 ...
건너편은여행사와 바이크렌트해주는곳인데 이집주인은
정말뚱뚱한 30대초반아줌마
풀문파티때 저두곳에가서 오토바이한대씩빌렸습니다.
빌릴때 여권을맡기고 주인이 이곳저곳을보며 체크하는척합니다.
(빌릴때 그종이를 자세히보질않아서 어디를 체크하는지
제대로보지않았습니다.그게 화근이되었던거죠.)
그러고는 렌트영수증을주지않습니다.
(사실받았어야하는데 안받아도 되나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가보다하고 오토바이를 갖다주는데 갑자기 말도안되는
실기를보고 이곳저곳을 체크하더니 3500밧 내랍니다.
(그종이에는아무곳도 체크되있지않고 제가 싸인만해놓은것만
보여주더군요.싸인하는곳은 뒷장에있습니다.
이떄 제가 확인을했어야했는데...사실 체크하고 바꿔치기한지도
모르겠습니다.제생각...)
건너편도 같이 짠거같더니 오토바이를 계속 꼼꼼이 보더니
말도안되는실기스를보고 3000밧내라합니다.제가 근처에있는
센터가서 도색해가지고온다고해서 센터갔더니 얘네들도
한패인거같더군요 ...안된답니다.옆에서 다른오토바이
칠하고있는거 뻔히보이는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곳에서는 전부 갈아버릴려고 돈 내랍니다.
바로 근처경찰서갔습니다.경찰한테 걔네가 영수증안주고
저건우리가그러지않았다 했지만 경찰이랑한통속이더군요
서로 전화통화하고 그러더니 경찰이 조금 깍아줄테니 그냥 내라
이러더군요 ...기가막혀 다른방법없냐고 물었더니 사무이에 법원이있는데
거기가서 재판하고 머하면 2달걸린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니 그냥 내라 이런식입니다. 사실 경찰같지도않더군요 ...사
복입고 드러누워서 티비보면서 저희얘기는
코방귀도 안뀌는듯하더군요....그래서다시 샾가서 사무이에 법원가서
해결합시다 했더니 ...자기는 안간다고하더군요.
사실 그 기스가 말이안되니깐...
가게볼사람이없다면서 자기는 안간다고하더군요.
그렇게 실갱이를하고있는데 갑자기 검은경찰복을입은
카리스마있는 경찰아저씨가 그주위를 지나가다
제가 그사람을불러서 이것좀보라고 말하면서 그랬더니
그 주인이 갑자기 상냥하게 경찰한테 웃으면서 태국말로 머라머라 하더군요...그러고나니그경찰마져 유 인 타일랜드 , 유 페이 이러더군요
너는 태국에있으니 돈내라 이런건가요 ? 참 기가막혀서...사실저희는
오토바이에 흔적전혀 남기지않았는데 경찰도 한통속이고 완전같이
해먹더군요 대사관에 전화했는데 안받습니다...정말 살인충동느꼈습니다.
약올리는듯이 말하더군요 우린머 여권안줄테니 ~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가게앞에서 죽치고앉아있었더니 그가게
아들인가하는 어린노무시키가 오더니 가게방해하지말라면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친구가 열받아서 no no 이랬더니 갑자기
저희친구를 발로 한데 차더군요 주위를둘러보니 가게사람들이
저희를 다구리 깔거같더군요 한사람은 방망이를 들고겁주더군요
위험하겠다 싶어 돈냈습니다 다음날가는길에 그가게에 불지르고싶었습니다. 경찰이랑 섬에서 짜고먹으니 당해낼 수없더군요 아직까지 너무 억울합니다.오토바이 빌리실때 절대 여권맡기지마시고 잘살피시고 영수증꼭받으세요
어디가기스가나고 부숴졌는지 ...제발 또이런일이없었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저 쪽부근에서 절대 오토바이 빌리지마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