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정보...참고하세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느끼고 경험한 정보입니다. 전에 질문하고 답변 받을때 갔다 오면 꼭 답변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방콕은..뭐 정보가 방대하니까...참! 카오산에 있는 인터쑤끼집 망했는지 문닫은건지 3일내내 가도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헛걸음 하지 마시길...
그리구 씨라랏 병원 안에 있는 법의학 박물관 진짜 괜찮아요. 뭐랄까...암튼 보시믄 놀라시겠지만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 미이라와 장기,태아등등...많은 것이 전시되어 있음) 방람푸서 택시타고 가세요. 얼마 안나오거든요.
파타야 :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알카자 쇼가 넘 보구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알카자쇼...한마디로 good이죠. 단, 주의하실 점은요 끝나고 공연장 밖에서 사진 찍을때 어리버리 하다가 바가지 쓰지 말라는겁니다. 게이들이 와서 손을 덥썩 잡고 사진 찍구 나서 돈 달라고 하는데 달라는데로 주지 말고 팻말에 씌여 있는데로 주세요. 본인 사진기로 찍었는데 혼동해서 폴라로이드 사진값 주지 마시구여...(당했음ㅠㅠ)
꼬란섬 투어는 시간 나시면 하세요. 그다지 볼건 없더군요. 바다도 그저 그렇고...패러 세일링 할 생각이시라면 300밧 이니까...알아서 하세요^^;
깐짜나부리 : 북부터미널에서 남부까지 무려 2시간 반이 걸렸음다. 방콕의 교통체증..장난아니더군요.
남부터미널 가셔서 어리버리(^^)있으면 누가 와서 어디가냐고 묻습니다. 깐짜나부리 간다고 하면 조기 버스 있다고 가서 태울겁니다. 절~~~대 타지 마세요. 에어컨2등버스인데 완전 완행시내버스 수준입니다. 3시간 넘게 걸렸어요. 시내버스 정류장마다 다 정차함. 그렇다고 해서 에어컨 1등버스가 논스톱으로 가냐...그것도 아니지만...암튼...깐짜나부리까지 3시간 넘게 걸려 가느니...그냥 몇 푼 더 주고 1등버스 타세요.
글구 주말에 남똑행 기차 타믄 태국관광객들 진짜 많구여...1시간 반이나 연착했습니다.--; 글구 싸이욕 폭포 진짜 볼거 없더군요. 태국사람들 수영장이 아닌가 싶던데...굳이 보려 하진 마세요.
참! 싸이욕 폭포에서 깐짜나부리까지 가는 8203번 버스 45분마다 있답니다^^
끄라비 : 방콕 남부터미널서 저녁 6시 vip버스 타며 끄라비에 아침 5시에 도착합니다. 글엄 끄라비 터미널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방콕서 좀 더 늦게 출발하세요. 글구 피피가는 배...배멀미로 고생 열라 했습니다. 원래 멀미 안하는데 어찌나 파도가 거센지...배 안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장난아니었습니다.ㅋㅋ참고 하시구여...
코 피피 : 스노클링 투어 하실때 점심 메뉴 중에 선택하는데 갠적으로 다른 음식보다는 샌드위치가 가장 나을거 같더군요. 뭐...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거긴 하지만...
피피섬에서 나갈때 배멀미 심하신 분은 카바나 방갈로 옆에 있는 보건소 가셔서 멀미약 사세요. 50밧이면 멀미약 한주먹 줍니다^^ 효과짱입니다. 배에서 바로 곯아떨어집니다.
핫야이 : 쑹아이꼴록 가는 기차 아침 10시에 있습니다. 보통열차로 6시간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버스정류장 갔더니 이럴수가...다른 시간대의 버스 다 없어지고 오후 3시 반 버스 하나 있더군요.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미니버스를 타야겠죠. 미니버스 타믄 쑹아이까지 4시간 반쯤 걸립니다. 그 작은 봉고차에 사람을 꾸역꾸역 다 집어 넣더군여--;
저희같은 경우는 핫야이에서 코타바루까지 바루 가는줄 알구 코타바루까지 끊었는데 글씨 국경서 기냥 내려주고 알아서 버스 타는거더군요. 단...그 버스비는 링깃으로 바꿔서 편지봉투안에 넣어서 줍니다. 그나마 다행이었죠. 링깃이 없었으니까...환전하기엔 환율도 안좋다던데 100불짜리들 밖에 없었으니.
갠적으로 국경나와서 란타우판장 버스터미널 찾는데 고생했습니다.우리만 그랬는지는 몰라도..한참 헤매다 친절한 말레이시아인이 차로 태워줘서 다행히 갔지만...그냥 나오자 마자 물어보세요. 괜히 찾는다고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지 마시고...
태국은 요기까지 입니다. 그냥 참고하시구여...
여행준비 잘 하세요!!!
- 신비소녀 -
우선 방콕은..뭐 정보가 방대하니까...참! 카오산에 있는 인터쑤끼집 망했는지 문닫은건지 3일내내 가도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헛걸음 하지 마시길...
그리구 씨라랏 병원 안에 있는 법의학 박물관 진짜 괜찮아요. 뭐랄까...암튼 보시믄 놀라시겠지만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 미이라와 장기,태아등등...많은 것이 전시되어 있음) 방람푸서 택시타고 가세요. 얼마 안나오거든요.
파타야 :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알카자 쇼가 넘 보구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알카자쇼...한마디로 good이죠. 단, 주의하실 점은요 끝나고 공연장 밖에서 사진 찍을때 어리버리 하다가 바가지 쓰지 말라는겁니다. 게이들이 와서 손을 덥썩 잡고 사진 찍구 나서 돈 달라고 하는데 달라는데로 주지 말고 팻말에 씌여 있는데로 주세요. 본인 사진기로 찍었는데 혼동해서 폴라로이드 사진값 주지 마시구여...(당했음ㅠㅠ)
꼬란섬 투어는 시간 나시면 하세요. 그다지 볼건 없더군요. 바다도 그저 그렇고...패러 세일링 할 생각이시라면 300밧 이니까...알아서 하세요^^;
깐짜나부리 : 북부터미널에서 남부까지 무려 2시간 반이 걸렸음다. 방콕의 교통체증..장난아니더군요.
남부터미널 가셔서 어리버리(^^)있으면 누가 와서 어디가냐고 묻습니다. 깐짜나부리 간다고 하면 조기 버스 있다고 가서 태울겁니다. 절~~~대 타지 마세요. 에어컨2등버스인데 완전 완행시내버스 수준입니다. 3시간 넘게 걸렸어요. 시내버스 정류장마다 다 정차함. 그렇다고 해서 에어컨 1등버스가 논스톱으로 가냐...그것도 아니지만...암튼...깐짜나부리까지 3시간 넘게 걸려 가느니...그냥 몇 푼 더 주고 1등버스 타세요.
글구 주말에 남똑행 기차 타믄 태국관광객들 진짜 많구여...1시간 반이나 연착했습니다.--; 글구 싸이욕 폭포 진짜 볼거 없더군요. 태국사람들 수영장이 아닌가 싶던데...굳이 보려 하진 마세요.
참! 싸이욕 폭포에서 깐짜나부리까지 가는 8203번 버스 45분마다 있답니다^^
끄라비 : 방콕 남부터미널서 저녁 6시 vip버스 타며 끄라비에 아침 5시에 도착합니다. 글엄 끄라비 터미널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방콕서 좀 더 늦게 출발하세요. 글구 피피가는 배...배멀미로 고생 열라 했습니다. 원래 멀미 안하는데 어찌나 파도가 거센지...배 안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장난아니었습니다.ㅋㅋ참고 하시구여...
코 피피 : 스노클링 투어 하실때 점심 메뉴 중에 선택하는데 갠적으로 다른 음식보다는 샌드위치가 가장 나을거 같더군요. 뭐...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거긴 하지만...
피피섬에서 나갈때 배멀미 심하신 분은 카바나 방갈로 옆에 있는 보건소 가셔서 멀미약 사세요. 50밧이면 멀미약 한주먹 줍니다^^ 효과짱입니다. 배에서 바로 곯아떨어집니다.
핫야이 : 쑹아이꼴록 가는 기차 아침 10시에 있습니다. 보통열차로 6시간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버스정류장 갔더니 이럴수가...다른 시간대의 버스 다 없어지고 오후 3시 반 버스 하나 있더군요.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미니버스를 타야겠죠. 미니버스 타믄 쑹아이까지 4시간 반쯤 걸립니다. 그 작은 봉고차에 사람을 꾸역꾸역 다 집어 넣더군여--;
저희같은 경우는 핫야이에서 코타바루까지 바루 가는줄 알구 코타바루까지 끊었는데 글씨 국경서 기냥 내려주고 알아서 버스 타는거더군요. 단...그 버스비는 링깃으로 바꿔서 편지봉투안에 넣어서 줍니다. 그나마 다행이었죠. 링깃이 없었으니까...환전하기엔 환율도 안좋다던데 100불짜리들 밖에 없었으니.
갠적으로 국경나와서 란타우판장 버스터미널 찾는데 고생했습니다.우리만 그랬는지는 몰라도..한참 헤매다 친절한 말레이시아인이 차로 태워줘서 다행히 갔지만...그냥 나오자 마자 물어보세요. 괜히 찾는다고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지 마시고...
태국은 요기까지 입니다. 그냥 참고하시구여...
여행준비 잘 하세요!!!
- 신비소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