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근처 마사지 가게 추천
수쿰빗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이-삼일간 수쿰빗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수쿰빗에 있는 PC방에서 soi라는 한국 잡지가 있길래 보니까, 33 마사지라는 가게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한국분이 하신다길래, 말도 좀 통하겠고 현지에서 장사하는 거니까, 현지인과 상대하는 것보다는 좀 낫겠다 싶어서 갔습니다. 쏘이 33에 있고, 쏘이 33 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서울집"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이 "서울집"이라는 한국음식점 3층이 33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는 한지(?)로 만든 격벽으로 만든 방 안에서 해줍니다. 깨끗한 침구가 일품이었고, 시원하게 에어컨도 틀어줍니다. 마사지사는 몇분 계셨는데, 그날 상황에 따라 아픈 곳을 가리키면서 "아파"라고 말하면 집중 공략해줍니다. 많이 결린다 싶으면 "마담"에게 (물론 한국어로) 상황이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해야겠느냐?라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저는 발 상태가 안좋아서 조언을 구했는데, 마사지사 중 가장 손 힘이 좋은 분으로 붙여주시더군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 -_-
마사지 가격은 2시간이 300바트 정도. 수쿰빗 근처 가격이 대충 이렇습니다. 카오산에 있는데 굳이 여기 올 필요는 없고, 수쿰빗 근처에서 머물 때 적당하게 마사지 받기 위해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마사지는 한지(?)로 만든 격벽으로 만든 방 안에서 해줍니다. 깨끗한 침구가 일품이었고, 시원하게 에어컨도 틀어줍니다. 마사지사는 몇분 계셨는데, 그날 상황에 따라 아픈 곳을 가리키면서 "아파"라고 말하면 집중 공략해줍니다. 많이 결린다 싶으면 "마담"에게 (물론 한국어로) 상황이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해야겠느냐?라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저는 발 상태가 안좋아서 조언을 구했는데, 마사지사 중 가장 손 힘이 좋은 분으로 붙여주시더군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 -_-
마사지 가격은 2시간이 300바트 정도. 수쿰빗 근처 가격이 대충 이렇습니다. 카오산에 있는데 굳이 여기 올 필요는 없고, 수쿰빗 근처에서 머물 때 적당하게 마사지 받기 위해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