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값 깎기...^^;
흠. 안녕하신가요.
태국에 한달정도 있다가 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좀 오래 있었구만요.
머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할 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흥정하는 것에 대해서....
백화점처럼 정액제가 아닌 한 거의 모든 태국 장사꾼들은 값을
두세배씩 불러줍니다.
비싸다고 하면...계산기를 들이대며 얼마가 적당하냐고 물어보고,
계산기에 찍은 가격을 바탕으로 흥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가격경쟁이 시작된다는.....)
이렇게 해서 마음에 드는 거 사셨다면 별 문제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비싸서 안산다 하면...
가게 사람들이 붙잡고 안 놓아줍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깎아주는데 안 사는게 말이 되네 안되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걸리면 엄청 짜증납니다.
저 카오산에서 현금 인출하러 가는 길에 물건값 물어보고
현금 인출해 와서 산다니까 거짓말 말라며 지갑 한번 보여달라고
머라머라 하는 통에 기분 상해서 혼났습니다.
(물론 제가 꼭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조심하자는...)
정말 필요한게 아니면 사지 말고, 물건값 흥정 하지 마세요.
그네들에게 물건 값 물어보면 거의 살 수 밖에 없게 된담다....ㅋㅋ
만에 하나라도 외국나가서 문제 생기면 하소연 할 데도 별로 없으니...
담에 시간나면...또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건 여행 계획하시고, 보람찬 여행 되시길!
태국에 한달정도 있다가 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좀 오래 있었구만요.
머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할 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흥정하는 것에 대해서....
백화점처럼 정액제가 아닌 한 거의 모든 태국 장사꾼들은 값을
두세배씩 불러줍니다.
비싸다고 하면...계산기를 들이대며 얼마가 적당하냐고 물어보고,
계산기에 찍은 가격을 바탕으로 흥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가격경쟁이 시작된다는.....)
이렇게 해서 마음에 드는 거 사셨다면 별 문제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비싸서 안산다 하면...
가게 사람들이 붙잡고 안 놓아줍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깎아주는데 안 사는게 말이 되네 안되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걸리면 엄청 짜증납니다.
저 카오산에서 현금 인출하러 가는 길에 물건값 물어보고
현금 인출해 와서 산다니까 거짓말 말라며 지갑 한번 보여달라고
머라머라 하는 통에 기분 상해서 혼났습니다.
(물론 제가 꼭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조심하자는...)
정말 필요한게 아니면 사지 말고, 물건값 흥정 하지 마세요.
그네들에게 물건 값 물어보면 거의 살 수 밖에 없게 된담다....ㅋㅋ
만에 하나라도 외국나가서 문제 생기면 하소연 할 데도 별로 없으니...
담에 시간나면...또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건 여행 계획하시고, 보람찬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