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를 울립니다!!
우선 밑에 파타야 사건에 대해서...변호사하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웃으면서..발표된 사인은 태국 경찰놈들이 지어냈을 가능성 99.99 프로라구요.그럼 한국대사관에 기대해 보는 수밖에? 라구요???하... 에휴 더 말해 뭘 하겠습니까?쏭크란이 시작됩니다. 바로 길거리 카피 포르노씨디 파는 사내애들이 모여서 그러더군요이번 쏭크란에는 피부하얀 이뿐, 까올리 여자애들 하룻밤다섯탕씩은 뛰었으면 한답니다.이게 목표랍니다. 이번 쏭크란을 맞이해서...팟퐁 아시죠?레이디 보이들 이쁘다고 정말 레이디인줄 알고 빠에서 데리고 나오는 젊은 일본, 한국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요즘 팟퐁에서 유행하는게 뭔지 아십니까?귀로만 듣다가 요번에 정말 눈으로 직접 봤답니다.영어 잘 못하는 걸 보니 러시아 아님 유럽에서 온 커플 같던데한달도 못가서 망가지는 카피 브랜드 시계 고르다가양아치 장사꾼 새끼가 몰래 여자 가방 주머니에 시계를 넣고서는도둑으로 몰더군요. 순진한 커플.. 절대 아니라고 소리쳐 보지만..양아치 장사꾼 새끼.. 고 투 폴리스!! 고 투 폴리스!! 오케이 오케이?하..참.. 기가 막혀서.. 결국 중국 수입 원가 300-500바트 짜리가짜 파넬라이 시계를 두고 만바트하는건데 그냥 6000바트에 가져가라며주변 양아치들 다 몰려들어 협박을 하더군요.혹시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에서도 과연 이런 일이 있을까요?????몇주 됐습니다만캐나다 친구 하나가 멋모르고 뚝뚝을 타고 실롬에서카오산으로 귀환 중에 차이나타운 근처에서 급 커브를 틀다가전봇대를 들이박고 뒤집어 졌대나 봅니다.정신을 잃은 캐나다 친구..일어나 보니 병원인데 당연히 뚝뚝 운전기사는 온대간대 없고하루 입원비 만바트 가량을 결제하지 않고는 바로 나가라고 합디다.엠블런스 비용만 6000바트정도였답니다.결국 사톤에 있는 병원에서 어깨 신경 접합 수술인가 받았답니다.뚝뚝 타는 거.. 날 잡아 잡수 하는 겁니다.마지막으로 다시한번..이번 쏭크란에는 몇명이 죽을지?몇명이 강간 살해 당할지?아무도 모릅니다.왜냐면 지난 쏭크란 기간동안 일어났던 사건 사고 집계..이런 거 할 사람 태국에 존재 하지 않걸랑요.어메이징 타일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