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마사지학교
벌써 다녀온지 3개월이지났네요.이곳에서 도움많이 얻어서..
저도 제가 아는거 쪼금 알려드릴려구요.물론 다 아실테지만..
치앙마이는 특히나 마사지 배우는 코스가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장기체류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장사가잘되서 그런지 계속 새로 생기는거같으니까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미리 한국에서 정하고 가지마시고,
가서 한번 견학해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고르시는게 좋겠어요.
1.마사지학교
마사지를 하는곳에서는 보통 마사지를 가르쳐주는 코스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마사지가게부터 좀 체계적인곳까지..
요기 게시판 검색보면 old medical center에서 하는 코스가
가장 정평이 나있다고 하더군요(현지인들이 배우니까요)
단 그곳은 미리 수업날짜가 결정되어있어서
저는 날짜가 안맞아서 ITM에서 배웠습니다
작은곳은 거의 일대일 개인교습이고, 시간이 잘 안맞는사람은
그런곳을 이용해도 될꺼같아요...
체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거의 개인교습이니까 더 자세히
많이 연습할수도 있으니까요.
제친구는 타패문안쪽의 pc방인 disable center에서 배웠어요
말그대로 장애인인 태국인이 가르쳐주는데요 친절하데요..
내친구는 1800바트에 배웠어요.일대일이니까
저보다 빨리 많이 배우더군요 제가 2주걸려배워야할껄
몇일만에 - -;;;
그다지 체계인는거같진않아요...선생님의 방에서 가르쳐준데요.
2. ITM (INTERNATIONL THAI MASSAGE)
제가 여기서 배웠는데요...
체계화된 사설학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학교처럼 뭐 책상있고 근사한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겉보기는 무슨 작은 슈퍼마켓같은 상점인데요..
들어가면 1,2,3층에서 각층마다 다른 코스수업이 진행됩니다.
들어가면 맨바닥에 매트깔아놓고서 수업받아요.
레벨1부터 5까지 있습니다.
레벨 1,2,를 배우면 타이마사지의 기본을 배우시는거구요
3단계이상부터는 보다 전문적인거, 치료목적으로 하는걸 배웁니다.
각 레벨을 이수하려면 월요일~금요일까지 5일 걸리구요
보통 9시부터 3시까지 수업이예요.
가끔 레벨2이상은 수업시간이 좀 조정되는거같기도 해요.
이곳의 좋은점하나는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는 마사지를 배우기전에 몸을 푸는 요가를 합니다. 참 좋아요.
외국인대상으로 합니다. 현지인은 안배우러오구요...
태국인 대빵선생님이 시범을 보이구요...(old medical..에서 강사하던 선생님입니다)
나머지시간에 각각 파트너를 짜서 연습합니다.
연습할때 대빵선생님밑의 태국선생들이랑, 레벨 5단계정도되는
학생들(외국인)이 옆에서 감시하면서^^ 틀린곳을 지적해줍니다.
대빵선생님의 설명을 잘못알아들어도 연습하면서 또물어보면됩니다.
장점은 비교적 체계적인거같은거구요..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서양애들이 대부분이고,
동양애들도 가끔보이는데 대부분 일본애들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한국인은 제가 첨이었구 한국인은 잘안오는듯합니다.
저도 첨에는 사람이 넘많구 진도가 좀 느린거같어서
별루였는데 점점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같이 만났던 일본친구는 내년에 또가서 3~4단계를 배우겠데요.
저는 레벨1만배웠는데 타이맛사지의 앞면을 주로배우구요
레벨2는 레벨1과 똑같은데 뒷면을 배우죠
레벨1~2를 배우면, 돈내고 타이마사지 3시간정도 받는거 그대로
할수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면 한번정도 마사지를 (돈내고)받으라고 하는데요
받는게 좋아요. 가르침을 받던 선생님께 받는데요..
정말 제가 배운대로 해주는거예요..넘 신기하데요..
정말 내가 써먹는걸 배웠구나 싶어서 ^^
저는 비록 레벨1만배웠지만요...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해줬는데 다들 넘 좋데요...
정말 정성스럽게 해줄때는요 태국에서 받은맛사지보다 좋데요..^^
(사실 별루인데가면 정확한 포인트를 집지못하는데다가
성의없게하는데도 있으니까요)
정말 맛사지는 정성!인거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많이 서툴러서 배운거 반만 하는대도
한시간이 더 걸려요...배운거 다하면 한 2시간도 더걸릴꺼같아요.
레벨1~2다 배운거 하면 우..- -;;3시간은 기본일껄요- -;;
참 발맛사지도 갈켜줘요.이건 금방 배워요 이틀정도면배워요
시간없으신분들은 발맛사지배우세요 이것도 참좋데요
(발마사지역시 치앙마이의 많은곳에서 갈켜주고있어요)
여행을 하면서 뭔가 배우는거 참 좋더라구요.
추억도 많이 남고 써먹을수도 있고.. 저는 많이 돌아다니고 보는여행만하다가 이번에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했어요.
여유가 되신다면 추천하구싶어요.
저는 담에 다시가서 레벨2를 배울까 아님 왓포에갈까..
old medical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홈페이지는요 www.infothai.com/itm/이구요
이곳에 약도있어요
타패문에서 툭툭으론 40바트, 썽태우론 10바트(멀다고 20바트달란
사람도있어요 - -;; 시간없을땐 그냥 이용하기도해요)
이구요 워낙 유명해서 약도보여주고 ITM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다 압니다.
넘 주저리떠들어서 ..좋은정보가 되었을지.- -;;;
저도 제가 아는거 쪼금 알려드릴려구요.물론 다 아실테지만..
치앙마이는 특히나 마사지 배우는 코스가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장기체류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장사가잘되서 그런지 계속 새로 생기는거같으니까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미리 한국에서 정하고 가지마시고,
가서 한번 견학해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고르시는게 좋겠어요.
1.마사지학교
마사지를 하는곳에서는 보통 마사지를 가르쳐주는 코스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마사지가게부터 좀 체계적인곳까지..
요기 게시판 검색보면 old medical center에서 하는 코스가
가장 정평이 나있다고 하더군요(현지인들이 배우니까요)
단 그곳은 미리 수업날짜가 결정되어있어서
저는 날짜가 안맞아서 ITM에서 배웠습니다
작은곳은 거의 일대일 개인교습이고, 시간이 잘 안맞는사람은
그런곳을 이용해도 될꺼같아요...
체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거의 개인교습이니까 더 자세히
많이 연습할수도 있으니까요.
제친구는 타패문안쪽의 pc방인 disable center에서 배웠어요
말그대로 장애인인 태국인이 가르쳐주는데요 친절하데요..
내친구는 1800바트에 배웠어요.일대일이니까
저보다 빨리 많이 배우더군요 제가 2주걸려배워야할껄
몇일만에 - -;;;
그다지 체계인는거같진않아요...선생님의 방에서 가르쳐준데요.
2. ITM (INTERNATIONL THAI MASSAGE)
제가 여기서 배웠는데요...
체계화된 사설학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학교처럼 뭐 책상있고 근사한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겉보기는 무슨 작은 슈퍼마켓같은 상점인데요..
들어가면 1,2,3층에서 각층마다 다른 코스수업이 진행됩니다.
들어가면 맨바닥에 매트깔아놓고서 수업받아요.
레벨1부터 5까지 있습니다.
레벨 1,2,를 배우면 타이마사지의 기본을 배우시는거구요
3단계이상부터는 보다 전문적인거, 치료목적으로 하는걸 배웁니다.
각 레벨을 이수하려면 월요일~금요일까지 5일 걸리구요
보통 9시부터 3시까지 수업이예요.
가끔 레벨2이상은 수업시간이 좀 조정되는거같기도 해요.
이곳의 좋은점하나는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는 마사지를 배우기전에 몸을 푸는 요가를 합니다. 참 좋아요.
외국인대상으로 합니다. 현지인은 안배우러오구요...
태국인 대빵선생님이 시범을 보이구요...(old medical..에서 강사하던 선생님입니다)
나머지시간에 각각 파트너를 짜서 연습합니다.
연습할때 대빵선생님밑의 태국선생들이랑, 레벨 5단계정도되는
학생들(외국인)이 옆에서 감시하면서^^ 틀린곳을 지적해줍니다.
대빵선생님의 설명을 잘못알아들어도 연습하면서 또물어보면됩니다.
장점은 비교적 체계적인거같은거구요..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서양애들이 대부분이고,
동양애들도 가끔보이는데 대부분 일본애들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한국인은 제가 첨이었구 한국인은 잘안오는듯합니다.
저도 첨에는 사람이 넘많구 진도가 좀 느린거같어서
별루였는데 점점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같이 만났던 일본친구는 내년에 또가서 3~4단계를 배우겠데요.
저는 레벨1만배웠는데 타이맛사지의 앞면을 주로배우구요
레벨2는 레벨1과 똑같은데 뒷면을 배우죠
레벨1~2를 배우면, 돈내고 타이마사지 3시간정도 받는거 그대로
할수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면 한번정도 마사지를 (돈내고)받으라고 하는데요
받는게 좋아요. 가르침을 받던 선생님께 받는데요..
정말 제가 배운대로 해주는거예요..넘 신기하데요..
정말 내가 써먹는걸 배웠구나 싶어서 ^^
저는 비록 레벨1만배웠지만요...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해줬는데 다들 넘 좋데요...
정말 정성스럽게 해줄때는요 태국에서 받은맛사지보다 좋데요..^^
(사실 별루인데가면 정확한 포인트를 집지못하는데다가
성의없게하는데도 있으니까요)
정말 맛사지는 정성!인거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많이 서툴러서 배운거 반만 하는대도
한시간이 더 걸려요...배운거 다하면 한 2시간도 더걸릴꺼같아요.
레벨1~2다 배운거 하면 우..- -;;3시간은 기본일껄요- -;;
참 발맛사지도 갈켜줘요.이건 금방 배워요 이틀정도면배워요
시간없으신분들은 발맛사지배우세요 이것도 참좋데요
(발마사지역시 치앙마이의 많은곳에서 갈켜주고있어요)
여행을 하면서 뭔가 배우는거 참 좋더라구요.
추억도 많이 남고 써먹을수도 있고.. 저는 많이 돌아다니고 보는여행만하다가 이번에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했어요.
여유가 되신다면 추천하구싶어요.
저는 담에 다시가서 레벨2를 배울까 아님 왓포에갈까..
old medical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홈페이지는요 www.infothai.com/itm/이구요
이곳에 약도있어요
타패문에서 툭툭으론 40바트, 썽태우론 10바트(멀다고 20바트달란
사람도있어요 - -;; 시간없을땐 그냥 이용하기도해요)
이구요 워낙 유명해서 약도보여주고 ITM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다 압니다.
넘 주저리떠들어서 ..좋은정보가 되었을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