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휴대폰을 살 시,,저도 많이 고민했는데요.가격은 그리 많은 차가 안 나는것 같습니다.보통들 쓰는 저가 일반 노키아폰이 1200밧 정도에서 왔다갔다 합 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밧데리성능도 좋아야 하기에 중고로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3g폰처럼 심카드를 사서 집어넣고 사용하는 방식인데,,,

심카드구입시 여러 태국휴대폰회사에서 행사하는 프로모션번호들이 있읍니다. 보통 휴대폰 매장에서 행사를 많이 합니다.물어보세요.프로모션번호 있냐고,,,

저는 원투콜회사에서 하는 행사번호로[이 행사번호들은 3-6개월 후 없어지는 번호들입니다.슈퍼에서 유통기간 얼마 안 남은 식료품 떨이하는 것과 같은 거지요.] 심카드를 샀는데요.얼마 안남은 행사[떨이용]번호와 심카드를 같이 파는 행사였읍니다. 본호만 파는 것도 있을 지 모르겠네요.처음 1분이 5밧 정도,,그 후엔 얼마를 쓰건 분당 사탕[0.5밧]이었읍니다. 그리 쓸 일은 없었으나,,여행 중 만난 동료 여행객들과 잡담 느긋하기 좋더군요.

한국에는 008과 009가 가격도 비슷하고 한데,,,치앙마이와 메사이에서 사용해보니,,009가 훨씬 감이 좋았읍니다.

그리고,,영어전환을 직원이 도와줘서 했으나,,메뉴가 우리나라와 많이 틀립니다.작동법도요.영어설명서 따라 한나절 고생하고 작동법 읽히고,주소록 적어놨네요.그래도 값어치는 한 것 같습니다. 제 경우,1500밧 충전해서 한달간 한국에 매일 안부전화하고,,태국내에서 잡담 오래하고,,하니 딱 떨어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