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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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4일간 ,

그리미 1 2230
아침부터 약간 서둘러 식사를 하러갔다
패캐지로 온 한국사람들이 꽤 많았다
거의 한국 사람과 중국사람 그리고 일본 사람도 조금 ..
아침은 부페형식으로 밥과 볶은밥, 그리고 소세지, 베이컨, 계란오무라이스,... 각종 음료수 등이 있다
아침을 먹고 어께가방을 메고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를 불러달라고 이야기 하면 앞에서 친절하게 택시를 불러준다
" 빠이 웰텟" (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가자 )
택시가 하이웨이로 가자고 한다 그래서 yes
하이웨이 40b그리고 요금 70b해서 110b가 나왔다
웰텟은 방콕의 쇼핑센터이다
맞은편에 나라야 판이 있고 양 옆으로 백화점이 있으며 10여분을 걸어가면 샤암센터 및 샤암스퀘어 그리고 마분콩센터가 있다
그리고 15-20여분 걸어가면 빠뚜남과 나이럿 시장(해산물 시장)이 있으며 태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 바이욕 스카이가 있다
쇼핑을 하실 분이라면 웰텟과 마분콩 센터를 추천하고 싶다
우선 웰텟에는 그 유명한 나라야가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데 손가방, 지갑, 등등이 정말 예쁘고 값도 저렴하다.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
웰텟을 구경하다가 6층에 있는 일본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값싼 초밥도 있으며 괜찮은 한끼가 180b-220b정도이면 된다
봉사료 10?별도로 받는 것이 조금 기분 나쁘다
그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6층에 영화관에 갔다
참고로 난 영어를 거의 못하는 편이다
요금은 100b이며 vip좌석은 140b이다
vip좌석이라고 크게 다른 것은 없다 그리고 한국영화도 상영한다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와 나비이다
그리고 앞으로 상영 될 영화는 킬러들의 수다 등이 있었다
난 미국영화 bed company(스펠링이 맞나 ?)를 봤다
부분적으로는 모르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알 거 같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않다
영화를 보고 나라야에 가서 가방이며 손수건이며 액자등을 샀다
예쁘고 값이 싸서 약 70여개를 샀다
큰가방으로 2개에 가득 ,,, 이걸 어떻게 한국으로 가져가지 ....
,, 암튼 월텟에서 그랜드로 택시요금이 65b 그런데 하이웨이로 가지 않았는데 차가 안 막혀서 10여분 밖에 안걸렸다
사가지고 온 나라야가방을 정리하고 호텔밖으로 걸어나갔다
왼편으로 5여분을 걸어가면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육교가 있다
건너서 왼쪽으로 죽 걸어가면 마시지집, 가라오께, 등등이 있고
계속 걸어가면 라차다에서 유명한 나이트 클럽 spake 가 있다
그리고 계속 걸어가면 홈플러스가 있고 더 계속 걸어가면 seafood 점이 있다. 입구에 커다란 바다가재 네온싸인이 반짝이고 있다
그래서 중간 바다가재와 대하새우 3마리정도가 바닷가지역보다 비싼다. 바다가재는 kg당 팔며 1250b가 나왔고 대하새우3마리에 420b가 나왔다 조금 비쌌지만 그냥 바베큐로 먹었다
해산물을 먹을 분들은 가능한 바닷가로 가서 드시길 바란다
시내는 비싼편이다. 참고로 파타야의 seafood에서는 제법 큰 바다가재가 900b 그리고 대하새우 7마리에 500b정도 했다
먹고 다시 걸어서 홈플러스에 가서 물3병과 콜라와 간단하게 마실 것을 사고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은 빠뚜남과 나이럿 그리고 샤암을 돌아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BTS(지상철)인데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한데 고가다리 위로 달리는 기차이다. 노선은 그렇게 많지만 않지만 필요한 곳은 거의 다 갈 수 있다. 물론 카오산은 가지 않는다
가격도 노선의 거리마다 10B, 15B, 20B 등으로 틀리다
만약 샤암에서 짜뚜짝 주말시장에 간다면 7코스이고 30B정도 이다

다음편을 기대하시면 ??

1 Comments
마프라오 1970.01.01 09:00  
여기말고 여행기란에 써주시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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