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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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4일간 ,

그리미 0 1983
삼부여행사를 통해 부산-방콕을 38만원에 4박6일을 예약하고 이지투어를 통해서 방콕에 그랜드호텔을 1400b,, 그러니까 4박을 195,000으로 예약했다

19일 20:30분 부산 김해 공항 출발
20일 밤 태국시간으로(우리나라와는 2시간 차이 ) 12시 조금넘어서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서 택시를 탔다
( 알다시피 1층에서 택시를 타면 바가지를 많이 쓰니까,,
또는 미터로 가지 않고 얼먼큼 돈을 달라고 기사들이 붙으니까 ? )
그리고 " 빠이 롱렘 그랜드 ,, 라차다 " ( 라차다에 있는 그랜드호텔에 가자 ) 라고 기사에게 말하고 차가 안 밀리므로 " NO 하이웨이 "
라고 했다. 하이웨이는 우리나라 도시고속도로와 비슷한데 30B(900원 정도) 를 더 내야한다
차가 막히지 않으면 하이웨이로 갈 필요가 없다
방콕기사는 우리나라 총알택시와 성격이 비슷하다
아마 타 보신 분은 아시리라,,
약 20여분에 호텔 로비에 도착 160B정도 금액이 나왔다
로비에서 체크 인을 하고 (이지투어에서 보내준 바우쳐를 복사해 갔다. 바우처는 아시다 시피 숙박일정과 방과 이름 등이 적혀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보여주고 번호를 적었다
( 신용카드번호를 적는 이유는 체크 아웃을 할 때 호텔내의 경비나 기타 등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경우 그냥가는 사람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 번호를 적어놓는다 )
그리고 키card를 받아들고 9층 숙소로 갔다
짐을 간단히 풀고 샤워를 하고 내려왔다
로비은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며 제법 규모가 있었다
좌측에는 칵테일바와 라이브바가 제법 큰 공간을 차지하고 오른쪽에는 본관 로비와 물품점, 그리고 레스토랑, 비지니스 룸 등이 있었다. 그랜드 호텔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지하 1층은 야간에 오는 손님을 위한 작은 로비와 마사지 실 등
2,3,4 은 일본, 중국 레스토랑 및 바 등,, 그리고 5층엔 수영장과 헬스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에서 간단히 칵테일 2잔( 마이 티, 롱 아이랜드 )를 마시고 요금은 120-130b사이 이며 칵테일 양은 한국에서 보다 많으며 진하다
숙소로 돌아와서 창문을 여니 그랜드 호텔은 번화가와 약간 떨어져 있는 것 같다. 밖이 거의 네온싸인이 안 보이고 어둡기 때문이다
대충 잠을 자고 7시경에 아침을 맞았다

이제부터 도보 여행을 할려고 계획을 세웠다

2편은 조금만 기다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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