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카오산 플레이보이(악질 사기꾼)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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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카오산 플레이보이(악질 사기꾼)사진입니다~

애플 방콕 24 12465 2007.11.03 14:54

조심하세요~
주로 카오산, 파타야에서 활동 ..특히 스타벅스~pc방
방콕가서 보면 혼내주자고요~
얼마전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말 잘합니다
이름은 계속 바꿉니다..
혹시 이넘한테 피해보신분 쪽지부탁드려요~
힘을 합쳐야죠..!

24 Comments

타락 2007.11.03 19:03

저 정도가....??

샘플 1회분 2007.11.03 23:10

타락님 말씀에 동감..

꼬리빗 2007.11.03 23:52

이런넘한테 넘어가심니까?여성분들 업그레이드 하셔요...

태린 2007.11.04 00:39

잘 보았습니다...카오산가서 전 남자지만..만나게되면
인상한번 구겨주겠습니다 한국여자한테 추근대면 xx버린다 식으로요..

saebyuk 2007.11.04 00:56

이 녀석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여행을 망치게 했는지.. 궁금?

태쿡조하염 2007.11.04 01:55

말을 잘하나 보군요

페도라 2007.11.04 03:20

무하마드 알리 닮았네

참새하루 2007.11.04 05:04

정면에서 잘 찍으셨네요
어떻게 접근했는지 궁금하네요

필리핀 2007.11.04 07:40

오~ 이 녀석 맞아요...
제가 글을 올린 이후로
이 녀석이 카드를 훔쳐가서
1천만원이나 피해를 보았다고
쪽지를 보내오신 분도 있답니다...
여행자 여러분 각별히 조심하세요...
카오산의 한국인업소 사장님들...
이 녀석을 법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tara17 2007.11.04 14:02

I met him a couple of days ago near the New World Lodge! He asked if I knew where the New World Hotel was and when I pointed the hotel he asked me if I was Thai and when I said I was Korean he started speaking in a very fluent Korean. I thought it was very suspicious(too much for a coincidence!!) and didn't anwer him any more. He sounded so very yucky. BE CAREFUL FELLOW KOREANS!!!(ESPECIALLY LADIES-_-;;;;)

ㅇ ㅏㅆ ㅏ 2007.11.04 14:14

엄마나..이사람나 작년에 카오산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술쏜다고 가치 놀자고 한사람인데...내가 그래서 쫌이따 비행기시간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티켓비준다고 더 놀다가라고해서 속으로 미친놈 이러고 갔는데 지가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있었고 지금은 코엑스 거기서 일한다고...ㅋㅋㅋㅋㅋㅋ미친놈.ㅋ

gogo방콕 2007.11.04 19:04

가구공단..교환연수생

영국계혼혈이라도 자~알나가는데 파키스탄.스리랑카는 쳐다도안바서 한을품엇나보네

셋쇼마루 2007.11.04 22:11

플레이보이가 아니고 사기꾼이네요

sch 2007.11.06 08:35

혹시 모자 벗으면 ...... 대머리..^^

RUSI 2007.11.06 13:03

ㅎㅎㅎㅎㅎ 저사람 봤었는데 ㅍㅎㅎㅎ연락처 주길래 버렸다죵~* ㅋㅋㅋ

고구마 2007.11.06 18:16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 정말로 호감가는 얼굴형이 아닌데 , 좀 부담스럽게까지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낮선 태국에서 모국어로 다가온다는 점 때문에 혹하게 되나보네요.
자신을 소개하는 멘트도 좀 황당무개할 정도인데....
피해보신분들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프리다칼로 2007.11.07 17:25

충분히 조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OneNightInBangkok 2007.11.09 03:21

역시 사람은 얼굴보다 말빨이 먼저라는 공식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쓰XX 자식이군요 ㅋㅋ

나뱅기탄다 2007.11.15 18:58

몇일 후에 가는데 남자인 제가 추근덕 거려주겠습니다. 가진건 몸밖에 없다는 식으로 들이밀조 모

시세 2007.11.17 11:22

저 저 일년전에!!! 이 사람 만났어요~!! 두세 번이나...!
전 여자 혼자였어요. 잠깐 잠깐씩 만나서 특별히 피해당한 것은 없지만...
그는 저한테 자기는 미국사람이고, 한국에서 택시기사를 했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기는 5개국어 정도를 말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 이사람 메일 주소도 알고 있고 예전에 짤막하게나마 메일 주고받은 적도 있었어요.
사기꾼인지는 정말 몰랐네요. 혹시 일 년 전에는 아니였는데 요새 사기 행각을 하는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