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9 (태국,스위스,스웨덴,독일메뉴를 한곳에서)
안녕하세요~ 니키예요~ ^.^
오늘은 태국에 오긴 왔는데 뭘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구, 만약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 음식들도 같이 파는 식당을 소개할까해요~
위치는 어제 소개한 타투샵 옆옆에 있구요, 지도는 D-8 타투샵 편을 참고해주세요~~ ^.^
이름은 ed's restaurant 이구요,
오전 11시경부터 밤 11시정도까지 연답니다. 일주일 내내 연다고 해요~
낮에 찍어서 안이 어둡게 보이지만, 밤에 가면 밝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자, 그럼 어떤 음식들을 파나 한번 볼까요?
일단, 태국음식~ 스위스, 독일 그리고 호주 음식을 파는군요~
주방장 아저씨가 호주에서 요리를 배워온거라고 주인아줌마(?- 형님이라고 해야하나?) 가 자랑이 대단~~~
제 갠적으로 이 레스토랑의 좋은 점은 여러종류의 태국음식을 싼 값에
시도해볼 수 있다는거죵~ 처음 오시거나 하신 분들은 어떤 음식이 본인에게
맞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하나하나 다 시킬수도 없구~
그럴 때 태국 스폐셜 세트를 주문해보세요~
코코넛 크림이 들어간 치킨 스프와 함께~
1. 약간 강한 카레로 요리한 볶은 돼지고기 / 닭/ 소/ 새우 ( 재료는 한개 선택
할 수 있어요~)
2. 인도 카레로 요리한 볶은 돼지고기 / 닭/ 소/ 새우 ( 재료는 한개 선택
할 수 있어요~)
3. 볶은 야채와 볶은 돼지고기 / 닭/ 소/ 새우 ( 재료는 한개 선택
할 수 있어요~)
이 중의 한개를 선택하구, 디저트까지 나오는데 195밧이군요~
"커리 (카레)"는 대표적인 태국음식중의 한 종류이니 한번 트라이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태국음식이 나랑 너무 안 맞는거 같다~ 그러면
우리에겐 또 만만한(?) 서양 음식들이 있지요~
일단, 스웨덴 음식이 있네요~
그림도 친절하게 나와있어 주문하는데 그렇게 어려울거 같지는 않아요.
우리에게 익숙한 스테이크 비슷한 애들이랑 소스가 보이네요~
그리고 스위스 음식 메뉴도 보입니다.
태국은 여러 유럽 국가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터라, 한군데에서
이렇게 여러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럼, 모두들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길 바라면서~ 내일 또 뵈요~
text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