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8 (코너bar 와 헤나(타투)샵)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소개드린 "75bar"옆 옆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는 곳에 있구요, "까론 플라자"에서 걸어가시는 방법은 day-7 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별로 찾기 어렵지 않죵? ㅋㅋㅋ
코너바는 말 그대로 길 코너에 있어요~ 아저씨가 이름을 잘 지으신듯~ ^^
저도 가끔 가는데, 번잡스러운 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그런지, 조용하고
의자에 푹~ 빠져 앉으면 나름 편안하고, 일어나기 귀찮아져버리는...
그런 바랍니다~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조용히 대화하고 싶을 때 가기가 좋아요~
매일 열구요, 오후 한 2시경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한답니다~
음식을 따로 팔지 않구요, 마실 것만 파니까 식사하시고 간단히 한잔 하러가
기 좋은거 같아요~ 자, 그럼 전경 사진입니다.
저 딱딱해 보이는 의자가 의외로 편안하다는.... ^^:; 나만 그런가? !
정말 길가 코너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죵~ 저 아저씨 널부러지신 모습..
제가 요 바에서 친구랑 널부러질 때랑 비슷한듯~ ㅋㅋㅋ
아, 그리고 팁으로 "헤나"를 할 수 있는 가게도 소개드릴께요~
조기 보이는 큰길로 나가서 휙휙 둘러보시면, 길건너에 "바.로" 보이구요.
나름 잘하는듯 싶어요~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은근 많거든요~
이 날도 "문신"하고 있는 아줌마를 만났는데, 한개도 안 아픈 얼굴로 (심지어
조금 지루해하는 듯하기까지한...허걱... 문신이 원래 안 아픈가요? 아플거
같은데~)
"헤나"라고 문신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한 2주후면 사라지는 것도 해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오시면 자주 하시더라구요, 없어지니까 부
담도 없고, 그냥 살에 그리는거라서 전혀 아프지도 않거든요~)
같이 가신 분이 목에서부터 가슴까지 쭉~ 내려오는 용 사이즈를 물어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