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계획서1(10박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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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낭여행 계획서1(10박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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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낭여행 계획서1(10박11일)


*** 이 여행계획서는 우리 부부가 태국 배낭여행을 하기위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여행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배낭여행기"는 "여행일기"란에 4675번글로 올리며 태국어 여행회화는 "여행준비물"란에 475번 글로 올립니다
또한 양이 많아 두번에 걸쳐 올립니다***


※ 태국 메모 :


1. 항공권- 에어텔 :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최소 5일전 예약, 3일전 발권.

호텔1박 왕복항공권이 Twin 에 1인당 700,000원(10월 비수기는 500,000임)원

( Windsor Suites Hotel ) : 수영장이 멋있고 3차원 조명 나이트클럽이 있음, 48시간내 취소는 호텔 1박요금 징수, 항공은 취소수수료 20,000 원


2. 항공권-기타 :

1) 대한항공 (할인 항공권 사이트)이나 아시아나항공 및 타이항공 www.thaiair.co.kr 홈페이지에서 바로 발권

2) 태사랑 www.thailove.net 의 항공권 게시판

3) 트레블게릴라 www.travelg.co.kr

4) 탑항공 www.toptravel.co.kr

5) 할인항공권사이트 www.airworld.sky.com

6) 땡처리 항공권 www.ttangcheori.co.kr , www.072air.com


대개 40만원(비수기)에서 60만원(성수기) 정도 하는데 Tax 10만원 정도가 추가된다.

출발 일정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출발일에 즈음하여 매일 매일 인터넷 사이트를 체크하여 싼 항공권을 구해보도록 한다.

다만 태국은 12월 ~ 2월이 건기로 성수기라 비수기보다 요금이 20만원 정도 비싸다.

3. 에어텔 호텔 : Windsor Suites Hotel 8-10 Sukhumvit Soi 20 Sukhumvit Road ☎ 662-262-1234 경전철 BTS Sukhumvit Line 프롬퐁 역 Phrom Phong Station, Asoke(soi12) 맞은편

4. 환율 : 1바트 Baht = 30 원 ( 2007. 9월 현재는 31원임 ),

※시차 : 2시간 느림


5. 휴대폰 로밍(공항에서 조작) 혹은 콜렉트 콜 : 한국통신 001-999-82-1000, 데이콤 001-999-82-2000, 일반 동전(카드) 전화 : 001-82-51-997-7049

6. 세관 : 녹색창구 이용 Nothing Declare


7. 쑤완나폼 Suvarnabhumi 공항과 교통센타 :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자면 공항택시와 리무진버스(Airport Express)는 공항 1층에서 바로 탈수가 있다.

그러나 시내버스와 장거리버스 및 일반 택시는 무료 셔틀버스 SHUTTLE 로 교통센터까지 가야한다


8. 공항택시 : 낮이라면 가급적이면 1층 보다 3층 출국장 택시를 이용하는 게 싸다. ( 심야에는 출국장에 택시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1층 입국장 밖의 부스에서 티켓을 끊어서 차례대로 승차함),

미터기 220바트 + 이용수수료 50바트(교통센터에 가서 타면 없다) + 고속도로 통행 요금 2차례 65 바트 추가 = 335바트 ~ 350바트 정도


9. 일반택시 : “Taxi Meter" 두글자 있는 택시를 타고 출발시 미터기 꺽는 것 을 확인 (크러엉 미떠 라고 말한다)

기본 2km에 35바트, 400m 마다 2바트 , 285~ 300바트 정도

타논 Thanon 카오산 Khaoan Road 이라고 말한다 (카오산은 방람푸 지역에 있다)


10. 공항 리무진 Airport Express : 1층으로 내려와 제일 왼쪽(서쪽)에 있다.

카오산(방람푸) 은 AE 2 번이 가는데 일반도로로 방라지역을 거쳐 가므로 1시간 20분으로 일반버스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150바트,

쑤쿰윗 Sukhumvit Road 은 AE 3 번이 가는데 공항이 동쪽이라 40여분 밖에 안 걸린다.


11. 일반버스 : 1층에서 셔틀버스로 교통센타에 내린다 - 카오산(방람푸)는 556번이 고속도로를 통해 민주기념탑을 지나면 내릴 준비를 한다.

카오산은 랏차담넌 끄랑거리에 내려 조금 걸어야 한다. 50분이 걸리며 34바트 한다.

556번이 귀하므로 551번을 타고 전승기념탑 앞에 내려서 39,59,171,201 등의 버스를 타거나 택시(60바트정도)로 들어갈수도 있다.

12. 카오산에서 공항가는 버스 : 카오산거리에서 왓차나쏭크람 사원방향의 짜크라퐁거리와 만나는 곳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인 “싸왓디 카오산 인” 호텔 앞에 선다. 태국은 영국의 영향으로 좌측통행이다.

13. 경전철(BTS) : Sukhumvit Line (쑤쿰윗), Silom Line (씰롬) 1구역 10바트, 2(15), 3-4(20), 5-6(25), 7-8(30), 1일패스 100바트, 3일패스 280바트 (가이드북 및 시내관광지도 포함), i : Siam Station


14. 시내버스 : 일반버스는 색깔에 따라 6.5 ~ 8바트 하며 에어컨 버스도 색깔에 따라 11 ~ 23바트 정도 한다

15. 뚝뚝 Tuk Tuk : 20바트에서 시작, 반드시 흥정할 것, 관광지에 대기중인 것은 바가지요금 주의. 도로에 지나가는차를 세우면 싸다, 사전에 흥정을 하되 너무 심하게 깍지는 말 것.


16. 카오산로드 Khao San Road : 엠마뉴엘 시리즈 무대로 배낭여행의 메카로 300M에 이름, D&D Inn - 더블침대 600 바트 이며 100- 200바트 짜리 싼 게스트하우스 다수.


17. 카오산의 한국업소 : ① 홍익인간 ( 왓 차나 쏭크람 사원을 가로질러 간다,식당과 ,숙소 및 여행안내) 02-282-4361 ② 홍익여행사 02-282-4114 ③ DDM 02-281-1321, ④ 바다소리 086-062-6337 ⑤ 가보래 02-252-5375 ⑥ 정글뉴스 02-282-3250


18. 음식: WTC 내 COCA 수끼SUKI, MK 수끼 300바트, Food Court 30바트

한식 : 유림정 212/20 Sukhumvit Soi 12 ☎ 0- 2252- 5301,

장 원 212, 19-10 Sukhumvit Plaza Soi 12 022525301 된장 140바트

경복궁 Sukhumvit Plaza Soi 12, 1인당 200바트 정도임.


19. 추천식당 : 삔까오 거리의 일본식당 젠 Zen, 푸켓 가는 버스가 출발하는 남부터미널 콘 쏭 싸이 따이 앞 Thanon Phra Pin Klao 거리 ‘센트 럴 플라자 삔까오 빌딩 1층 F 구역) : 화덕에 소고기와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는데 양껏 먹어도 1인당 200바트 정도임.


20. 고속정 : ① Chao Phraya Express 카온산 Ta Phra Arthit 선착장 -
② 운하특급1 : 활람퐁역 - 카오산로드 , 운하특급2 : 뉴월드백화점- WTC - , 6시 - 20시, 6-10 바트

21. 기차 : 완행(ORD), 급행(RAP: 40바트 추가), 특급(EXP: 60바트+)

22. 한국대사관 : 02-247-7537~41


23. 푸켓 : 주석과 고무로 부를 축적, 인도-중국 무역의 중심지로 포르투칼, 네델란드,영국, 프랑스의 배가 입항, 1785년 미얀마의 침 입, 바다거북이가 알을 낳으러 오르는 Mai Khao Beach가 유명함

여행최적 시기: 11월-4월(6월-10월은 우기임), 타이항공 1일 14편 운행 ( 2,300바트), 1시간 15분 소요


※ 대학생 배낭여행자인 경우 피피섬을 가려면 카오산로드의 한국여행사 (식당)을 이용해 푸켓을 경유하지 않고, 끄라비를 경유하여 가면 고생은 되지만 비용은 이 여행계획서 보다는 절반수준임


※ 여행기간 : 1월 28일(수) - 2월 7일(토) 10박 11일

※ 여행인원 : 우리 부부 2명



1월 28일 (수요일) : 김해공항 - 비행기- 방콕 - 호텔


19시 출발 - 택시 - 19시30분 김해공항 - 출국수속 - 21시 대한항공 KE661 편 이륙 - 01시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 - 1층 터미널 밖 부스에서 티켓 택시 (티켓 끊고 순서대로 탄다)


( 돈므앙 공항버스 A2- 카오산, A3- 쑤쿰윗, 에어컨버스 13 번 : 쑤쿰윗 ) - 8-10 Sukhumvit Soi 20 Sukhumvit Road ☎ 662-262-1234 Windsor Suites Hotel 1박


*** 신공항인 쑤완나폼에 도착하면 위 태국메모에서 설명한 대로 입니다.
공항 리무진 Airport Express 은 1층으로 내려와 제일 왼쪽(서쪽)에 있다
.

카오산(방람푸) 은 AE 2 번이 가는데 일반도로로 방라지역을 거쳐 가므로 1시간 20분으로 일반버스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150바트,

쑤쿰윗 Sukhumvit Road 은 AE 3 번이 가는데 공항이 동쪽이라 40여분 밖에 안 걸립니다.


1월29일(목요일): 남부터미널- 왓아룬- 왓 포 - 왕궁 - 운하(배)


08시 도보 수쿰위로드 - 에어컨버스 511번 (혹은 11번) - 남부터미널 콘 쏭 싸이타이 Southern Bus Terminal : 푸켓 가는 버스표 예매 : 18시 출발 1등버스가 편도 755바트(2만2천원)임 (식권 보관할 것)


OR 위 버스로 민주기념탑에서 내려 → 카오산로드 Khao San Road - 홍익여행사 ( 혹은 만남의 광장, 홍익인간, 동대문, 이지투어 ) :

※ 수쿰윗로드 여행사에 비해 경비는 절반수준이다


( 칸짜나부리 기차시간, 아유타야 기차시간, Suan Pakkad Palace 위치, 푸켓 버스 및 항공권, 푸켓 호텔 바우처 문의 )

택시 (40바트 : 크러엉 미떠라고 말 안해도 미터기를 꺽는다) - 10시 30분 왕실 선박 박물관 Royal Barge Museum ( 택시가 입구까지 들어갈수 없으므로 다리를 지나기전에 내려 도로를 건너가면 입구에 간판이 보이는데 늪지대의 수상가옥처럼 생긴 동네의 골목길을 몇 번 구부러 진다) -


입장료 30바트, 카메라 100바트, 캠코더 200바트, 축제때에 왕실에서 짜오프라야강을 내려갈 때 타는 화려하기 그지없는 금빛 백조머리 배가 5척 전시되어 잇는 선박 박물관이다


택시 40바트 - 12시 새벽사원 Wat Arun (Thon Buri 지역에 육중한 중앙탑과 네 모퉁이에 탑 ( 크메르양식의 탑을 Phraprang 라 부름) 이 있으며 자기타일 이 반짝이므로 강너머서 석양무렵 사진이 잘 나온다 : 중앙탑의 가운데까지 오르는데 도처에 유독 한글 간판이 있다 ) -


선착장 배 2바트 - 짜오프라야강 Chao Phraya River을 건넌다 -

13시 30분 왓 포 Wat Pho 사원 ( 타일을 붙인 각양 각색의 탑이 머무나도 아름다워 찬탄을 자아낸다. 태국에서 가장 큰, 눈과 발에 진주층을 박은 46m의 와불이 유명, 공교육이 처음 시작 되었으며 마사지가 유명함, 8시-5시 20바트) -

- 뚝뚝이 10 분 - 왕궁 (하얀 담벽을 따라 감)


15시 왕궁 The Grand Palace 입장 ( 단정한 복장을 해야한다 - 입구에서 치마등 빌려줌 : 입장료 200와트로 표를 3장 주는데 1장은 두씻에 있는 위만멕궁전 입장권이므로 다음날까지 잘 보관한다 ) -


- 입구 : 왕실 타이 장신구와 주화 전시관 Royal Decorations & Coins Pavilion : 사원 입구에 화폐박물관이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에메랄드 사원이다


에메랄드 사원 Wat Phra Keao ( 금색 원뿔형의 탑은 ‘프라씨 랏따나 쩨디’탑이며 사각형 받침위에 여러개 층으로 된 화려한 탑은 ‘프라몬돕’이다.

본당안에는 기원전 인도에서 만들어져 스리랑카 아유타야등을 거쳐 9번째 장소로 프라께우에 안치되었으며, 가장 신성한 옥으로 만든 에메랄드 불상을 모신곳으로 색유리가 볼만함) -

반대편 뒤쪽에는 "앙코르 왓" 모형이 있다


사원을 빠져 나오면 왕궁인데 - 보로비만전 (왕자 교육관으로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잇다) - 프라마하몬티안 (3건물이 붙어 있는데 국왕의 즉위식이 열린다) -

짜크리 전 Chakri Maha Prasat Hall ( 유럽양식이 반쯤 섞인 대리석 건물로 외관만 구경 )

- Dusit Maha Prasat Hall : 장례식을 거행하던 곳으로 벽에 천사가 새겨져 있음) -

① 택시 - 쑤쿰윗 : Soi 12 쑤쿰윗플라자 내 경복궁 (저녁 : 1인당 200바트) - 호텔 - 휴식 -

20시 Soi 21 아쏙 Asoke ( 길 양쪽으로 수십개의 술집이 늘어서고 아가씨들이 나와 섰는데 서양인들이 안주 없이 병째 맥주를 마신다) 거리 구경-


OR ② 도보 - 싸남루앙 Sanam Luang - Wat Mahathat - 탐마쌋대학교 - - 프라 수메루 요새 (아티드가와 수메루가가 만나는 클롱 옆에 있음, 1783년 라마1세가 5천명의 라오스인을 동원해 건설했으며 8각형 3층 건물) -

선착장 싸판 판파 (민주기념탑에서 라마3세 기념상을 지나면 바로 선착장임) Saphan Phan Fa 운하버스 탑승 - 싸판 후어창과 빠뚜남을 거쳐 싸판 아쏙 까지 간다 : Saphan Asoke 선착장 하차 - 도보 쑤쿰윗 거리

Sukhumvit Road- 22시30분 Windsor Suites Hotel 2박


1월 30일 (금요일) 수안패카드- 비만맥궁전- 짐톰슨집- 왓 사켓 - 빠뚜남 - 바이욕스카이 (짜오프라야 디너 크루즈)

08시 BTS (고가전철) 프롬퐁역 Phrom Phong Station 승차 7구역 파야타이역 Phayathai 하차 - 도보 5분

09시 Suan Pakkad Palace : 파야타이가 옆 아유타야가에 위치, 8개의 목조 전통건물로 티크나무 다리로 연결, 태국전통악기 박물관 100바트)


택시 - 10시 30분 Vimanmek Mansion ( 세계에서 가장큰 황금 티크목 건물로 출라롱콘 대왕의 왕실저택, 국회의사당 뒷편, 09시30분-15시 , 정숙복장, 왕실 마차박물관과 코끼리박물관이 입구에 있음, 입장권은 전일 왕궁에서 받은 것으로 낸다 ) -


10시 30분 궁전 뒤쪽 건물 : 전통민속공연 ( 태국 전통복장을 한 6개팀 30여명의 무용수가 전통 음악에 맞추어 무용을 하는데 꼭 보아야 한다. 10시 30분과 14시 30분 두차례 공연함)


위만멕궁전 Vimanmek Mansion ( 15명씩 가이드가 인솔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티크목재 건물은 서양식으로 지어졌는데 호화스러운 가구와 보석이 전시되어 있다)


Anantasamakhom Throne Hall (공식 알현실로 라마5세때 르네상스 양식으로 대리석으로 지음, 천장에 프레스코 벽화가 웅장함) - King Rama Ⅴ Monument -


Wat Benchamabophit (대리석 사원, 스테인드 글라스 창과 대리석, 청동불상을 모신 회랑이 유명 : 장인정신과 웅장한 건축미가 유명 30바트) -

택시 - 짐 톰슨의 집 : 반 찜텀싼 Jim Thompson's House ( 태국실크의 개척자로 실크관련 유물보다는 그가 살았던 집이다) - 택시 60바트


왓 사켓 Wat Saket (황금산 사원: 황금탑 아래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묻혀 있음, 금빛 쿠폴라와 60m 높이의 체디, 318 계단에 오르면 라타코니신 지역이 보임) - 택시


빠뚜남시장 Ta

9 Comments
세상만사 2007.09.19 15:49  
  요롷코롬 조사해서 정리하기도 쉽지 않았을 듯
앨리즈맘 2007.09.21 22:08  
  엄청납니다
polutt 2007.09.22 23:06  
  깻하우에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니 저나 님처럼 철저히 여정및 예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50% 정도    무작정 걍 오는 사람들이 50%정도더군요,,  어찌보면 담 여행 때는 아무계획없이 그냥 한번 가봐야 겠어요,, 맘 내키는 대로...
사랑의정희 2007.09.23 04:13  
  왓아룬에서 한국어로 <담벼락에 올라가지 말라고 써있던거 같던데요. 하하하 한국어로만 안습 하하하 꼬옥 하고야 마는 한국인
baikall 2007.09.24 23:35  
    진정한 여행은 아무 준비없이 그냥가서 계획이나 일정도 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어쩌면 맞는것인지 모릅니다.
  저도 polutt 님의 글처럼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되는 것은.... 결국은 욕심때문인가 봅니다.
  비싼 돈 들여 어렵게 시간 내어 갔는데...  한 군데라도 더 보려는 욕심...
  그래서 저는 유럽에 갈때는 역에서 기차 환승시간이 한시간이 넘는걸 못참습니다. 지하철도 10시 20분 본누벨 역에서 8호선 B 방면으로 가는걸 타고 4정거장 가서 C 역에서 4호선 D 방면 지하철로 갈아타고 6정거장 가서 11시 에 E 역에 내려 오르세 미술관을 본다는 식으로...  대단히 피곤한 나쁜 버릇인데요.....
baikall 2007.09.24 23:40  
    법정스님이 어느 곳에 쓴 글을 읽엇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소유욕을 버리는 것이라네요. 내 것을 만들고 늘리지 말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했답니다.
  그런데 스님이 절을 떠나 멀리 외출했는데...  평소 돌보던 난초가 걱정이 되는 겁니다. 물을 줘야 하는데.. 바람을 쐬도록 해 주어야 하는지.. 결국은 안절부절 하게되더라네요.
  그래서 아하!!!!  난초 하나도 돌보는 것이 결국은 그것도 내것으로 소유하는데서 번민이 시작되는구나 하고 느꼈다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무얼 보겟다던지. 무얼 건지겟다던지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저는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  아니 한번이라도 오기는 할까요???
선예도 2007.09.25 00:59  
  바이욕스카이 레스토랑 2005년 12월15일이후 450밧에서 950밧으로 올랐습니다.
위가격은 여행사 가격인듯합니다.
복태 2007.09.28 03:20  
  가면 달라질 계획들~^^ 첫 여행때 저두 그렇게 준비 많이 했었는데~갑자기 사람들 만나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까 그냥 그곳에서 바로바로 계획세워서 놀다 왔어요~~여행은 지친 심신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가서 닥치는데로 즐기세요~~~
2007.10.02 17:48  
  올리신거 보니 2004년 여행이신듯 한데~~그때 기준인가봐요~~지금은 가격들 많이 올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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