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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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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교통편

카오산 홍익여행사 왕복 650밧
아침 8시 출발>> 2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섬까지
돌아오는 날짜는 미리 정하거나 중간에 바꿀수도 있습니다.
vip버스였는데 에어컨이 생각보다 춥지는 않더군요


이동(선착장>>해변)

썽태우 기준
화이트샌드비치 50밧
크롱프라오
까이배
론리비치 80밧
방바오


이었습니다.
위에서 부터 아래로 위치순서이고
방바오는 스노클링 투어시 배를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선착장에서 내리신후 화이트샌드비치(핫싸이까오)쪽으로 도보로 5분만
가시면 바이크샵이 나옵니다.
200밧 부르길래 150밧으로 흥정
(선착장에서 바이크샵 위치랑 가격을 미리 물어 보았거든요
150밧이라 하더군요 ^^)

계약서 작성후 오토바이 한번 시승해 보시고 인수 받으시면 됩니다.
24시간 기준으로 계약하며 1일분(150밧)만 먼저 내고
나중에 돈은 후불제로도 됩니다.
(숙소들위치가 멀어서 갖다 주러 가기도 애매해서..)

가솔린은 1병에 30밧이구 섬내 공통입니다
주유소도 1군데 보았는데 현지인은 거기서 주유하던군요
아마 더 쌀듯 한데 자세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1병으로 론리비치까지 갈수 있습니다.
섬 곳곳에 가솔린 파는 곳이 많아서 기름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트샌드비치 가기전 고개를 2번 정도 넘어야 하는데
경사가 60도 이상 커브가 90도 짜리가 1,2번 있습니다.
그후론 도로가 괜찮다가
화이트샌드 비치 끝날때쯤 비포장된 짧은 부분이 2번 나오는데
조심하세요 (우체국 가기전)

숙소

숙소는 꼭 미리 정하고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가이드 책자(공짜)에도 숙소소개가 나와 있지만
보통 숙소가 바닷가쪽이면 찾아 들어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다양해서
전 숙소 찾는 6시간 이상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화이트 샌드 비치에서 론리비치 까지 다 돌아보긴 했지만요


창부리 호텔이 1박 5000밧...
그외 스파가 딸린 호텔급들이 2000-3000밧 사이 하더군요

리조트는 300-1500로 다양합니다
수영장 유무와 에어컨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군요

방갈로(hut)은 150-500 정도 하고
보통 화장실 욕실 공용입니다.
방갈로는 싸고 바다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혼자 배낭여행 하시는분들께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돌아본곳중에는

방갈로 -

탈레 리조트.. 크롱프라우 쪽에 있는 방갈로 인데
도로에서 한참을 들어가긴 해야 하지만
바다 바로 앞 그물침대가 달린 방갈로를 싸게 200밧 구할수 있습니다.
모기장에 더블베드 하나 달랑 있습니다.
유럽인들이 많았고 저도 프랑스인이 추천해주길래 가보았습니다.
조용한숙소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론리비치쪽에 숙소를 잡아서
론리비치 sun set,nature 방갈로...
선셋은 바가 좋고 내추럴은 식당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선셋은 바가 바다위 수상가옥 처럼 지어져 있구요 대신 모래 사장이 없습니다.

내추럴은 모래사장에 있어서 바다와 접근성이 좋고
식당 음식이 제가 창에서 먹어본것중에는 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씨암 비치 리조트에 있었는데
더블 1500밧 하더군요
수영장이 딸려 있고 방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구비입니다.
저희 일행이 3명이라 추가베드가 필요했는데
+1명에 +300 저희가 여기 간 이유가 추가요금이 젤 저렴햇습니다...
(일행2명이 여자라 여길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대신 론리비치에 들어가시면 바이크 필수 입니다.
이동네 24시간 편의점이 없어서
밤에 뭐 사시려면
바이크 타고 윗쪽으로(까이배)10분정도 가야 합니다

방바오는 홈스테이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그냥 스치고 갔다가
스노클링 투어 할때 젤 안까지 들어 가 보았는데요
수상가옥 스타일(바다위에 숙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0밧 운하투어할때 저런 수상가옥에서 하루 생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다음에 창에 가면 꼭 한번은 방바오에서 자보고 싶더군요


음식

씨푸드 다양하고 많아서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생선은 튀김과 조림(똠양꿍맛) 이니 주문하실때 확실히 말씀드리시구요

주로 해변가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메뉴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습니다.
미리 이걸 먹어보겠다 정해 보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씨암 리조트 수영장에서 바다쪽풍경
2.론리비치 저멀리 보이는곳이 내츄럴방갈로 입니다

3 Comments
필리핀 2007.09.05 08:48  
  오~ 좋은 정보군요...
투어 및 할거리 정보도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삔까오☞ 2007.09.24 17:16  
  d.d.m 에서 현재 꼬창&꼬 싸멧 왕복 2층 에어컨버스 + 왕복 배표까지해서 4?0 밧입니다. ?= 2or5 인듯한데 지금은 2층이라 확인하는대로 정정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언제든지 하루전날 전화로 예약가능하며 4?0밧에 포함되어있는 가격입니다.
바람여왕 2007.10.17 17:06  
  제가 꼬창을 다녀온지 벌써 만 5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꼬창은 활성화가 안됐네요. 참 좋은데.. 파라다이스 비치도  론리 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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