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버스터미널 근처 인포메이션센터
방금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잼있는 기억 너무 많지만, 제가 얘기하려는건.
파타야 도착하자 마자 코너돌면 바로 보이는 인퍼메이션 센터에 관한 겁니다!!!
파타야버스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안내하는거 같은 분이 인포메이션센터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단 저희 같은 경우 가서 숙소를 잡자~~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옳타쿠나 하구 갔어요
날씨는 무척이나 더웠고, 왠지 시간 아깝다 해서
인포메이션 센터는 믿어도 되겠지... 하고 그곳에서 추천하는 호텔과 산호섬투어 그리고 알카자쇼까지 예약을 했어요.
아주 친절한 언니의 설명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구요~
그리고 지불도 바로 했습니다~
일단 시간이 없어서 바로 산호섬투어로 가방매구 갔습니다.
투어 내용 넘 부실합니다....약간의 activity했는데,, 그런거 아니라면 별로... 산호섬 한번 돌아볼줄알았떠니 그런건 안하더라구요~ 좀 아쉬었어여
그래도 머 그정도면,,, 너그러이 Okay정도..!!
마치고 숙소 도착했습니다!
Welcome Hotel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워킹스트리스 다 닿아서 있습니다..
인포메이션에서 강력 추천해서 들어갔더니만!!
이게 왠일!
이건 거의 domitory 수준입니다.
저희 여자 3명이라 triple이었는데,, extra bed도 참 어이없습니다..
시설도 지금 renewal중이라 엉망이고 지저분하고 소음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지불하고,, 1800인가 지불했어요 -_-;;;;;;;;
그러고 나서 보니깐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소개받고 온 한국인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훨씬 좋은데가 훨씬 저렴한데.....진짜 안습이었어여ㅠㅠ
그리고 알카자쇼!!!!
로얄프라자인가? 거기 꼭대기층에 보면 예약하는데 있는데 거기선 500밧하더군요..
저희 인포메이션센터에서 VIP 600밧지불하구 예약했어여!!!
윽!
파타야에서 겪은일 정리를 하자면,,
1. 일단 산호섬투어 예약하실때 한인업체 홍익인간에서 하시는게 내용이 훨 나을꺼 같구요,
2. 숙소는 여러개 보구 오셔서 미리 예약하세요
안되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그 숙소로 딱 찝어서 예약해 달라고 하시구!
3, 알카자쇼는 파타야 들어와서 안쪽에 있는 몰이나 여행사에서 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태사랑에서 보니깐 훨씬싼데가 많네요~
그리고 덧붙혀서,,
저희가 파타야 여행중에 보이타운인가?
그쪽에서 약간 길을 헤매이던 적이 있었어요. 그떄 다가온 삐끼가 제공하던 찌라시(?) 내용 잊지못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한국인이냐면서 차를 돌려 오셔서 거기 따라가지말라고 충고해주신 한국인분께 감사해요~~
파타야 워킹str.를 비롯해서,, 젊은 여성 배낭객들이 여행하기에 좋은 곳은 아닙니다. 산호섬 멋진 해변에서 푹 쉬시거나 하는 일정 정도가 파타야에서 무난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