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한 마음에 수신자 부담 국제전화를 썼습니다.

솔직히 전화 박스안에 들어갔다간 더위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떄문이기도 하구요.. ^^;;

제 기억엔 여행사에서 사용했던 수신자 부담 전화기였는데

그거 있죠..전화기만 들면 바로 연결되는거..

그제 요금 고지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1분 45초 이용했는데 부가세 포함 4020원이 나왔습니다. 흐억~~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이 전화요금 계산은 분당계산이라더군요.

1분에 약 2000원가량? 1분 1초를 사용하시면 2분 사용한 가격으로

전화요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조금 귀찬더라도....여행자 여러분 공중전화이용하세요. ㅠㅠ

4000원이면 이거이 맛사지 한시간 아닙니까? ㅠㅠ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궁금해 하는 가족을 위해 전화한통의 쎈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