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국립공원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타고가는 에라완행 버스..
에어컨없이 선풍기를 틀어준다.. 조금달리다가 선풍기마저 꺼버렸다..ㅜㅡ
천천히 한참을가다보면 에라완에 도착하는데 우리나라 톨게이트같은곳에서
제복입은남자가 타서는 표를 끊었다. 그런데 미리 알고있던
입장료는 200밧이였는데 1인당 400밧이란다.. 헐..
내가 사기를 당한건지.. 설마 국립공원정직원이 그럴리야..하고
내긴했지만 똑같은표 2장을주니 영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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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요술왕자
2007.04.15 12:39
예, 다른 국립공원에서도 국립공원 표를 400밧짜리를 아직 안 만든 건지 요금만 400밧으로 올리고 예전 200밧짜리 두장을 주더군요.
나의하늘아
2007.04.15 19:34
헉.....넘 비싸네요
걸산(杰山)
2007.04.15 22:37
에라완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만 별도로 400바트를 받는 건 - 국립공원 입구의 요금 받는 데에 따로 간판에도 적혀있답니다. 200바트짜리 두 장을 주죠;;;
나의하늘아
2007.04.23 14:25
제가 며칠전 갔는데 400밧 표 새로 생겼습니다.... 엄청난 바가지요금 비추천합니다..
나래송
2007.04.26 12:46
요금은 비싸지만 한번 가볼만한 곳이지 않나??
전 가서 무지 재밌게 보고 왔는데.. 아침9시부터 12시까지는 주로 외국인 단체투어가 많아서 외국인이 더 많은 편이었고.. 전 혼자 갔는데 12시 지나니까 태국현지인이 더 많더라구요.. 섞여서 물놀이 하고 재밌었어요 ^-^ 400밧이 안아까웠던 추억..
전 가서 무지 재밌게 보고 왔는데.. 아침9시부터 12시까지는 주로 외국인 단체투어가 많아서 외국인이 더 많은 편이었고.. 전 혼자 갔는데 12시 지나니까 태국현지인이 더 많더라구요.. 섞여서 물놀이 하고 재밌었어요 ^-^ 400밧이 안아까웠던 추억..
전봇대
2007.04.26 23:20
4월 초에 깐짜나부리 플로이에 묵었는데 투어안내지에 별도로 국립공원 입장료가 400밧으로 올랐다고 써 있더군요..
bangno2
2008.07.08 12:53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에라완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