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할 때 면세점에서 산 액체류가 걸릴 수도~
깜박 생각지 못하는 수가 많은게
면세점에서 물건사고 환승할 때 되서야 아차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같은 비행기로 환승할꺼면 기내에 두고 올 수 있도록 승무원에게 말해야하고
아니라면 밖으로 나와서 짐 찾아서 그 안에 넣어 다시 짐을 체크인해야하구요
이도 저도 아니라면 짐검사전에 환승하기위한 창구가 있어요 그곳에서 이야기해서 처리를 해야해요
(이게 깨지는거 좀 신경쓰여요. 우리나라에서는 깔끔하게 처리해주던데 외국은 나라마다 다르니..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물건은 따로 팩에 담아 체크인해주구요 찾을 때도 혹시 잊어버릴까 직원이 들고 저를 찾으러 다니더군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때 아시아나 지상직 직원에게 감사를^^)
안그러면 면세점에서 산 액체(술은 기본이고 화장품까지)는 모두 압수.
이게 일반화 될 때까지 혼돈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