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짐 맡기는 곳 있다는 .. 이야기 듣고.. 대략 난감 할 뻔했습니다.

물론 있긴 했답니다.. (정확한 정보였죠)

하지만... 홍익인간 사장님께 여쭈었더니 있긴 했는데 하도 도난 사고가 많이 발생(?) 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확인해 보려고 했는데 ... 제가 아침 9시에 갔었는데 쇼핑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돌아댕기다 보니

오후 5시가 넘어서... 인포메이션 센타에 갔는뎅.. 글쎄 벌써 닫았지 뭡니까.

만약 짐 맡겼다고 했어도 못 찾는 불상사?

제가 센타를 잘못 찾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 짜뚜짝 매니아 분이 계시면

지나치시다가 확인 부탁좀 드릴께요.

전 토요일날 자정에 출국이어서 토요일에 짜뚜짝에 짐 맡기고 쇼핑하다가 공항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차피 공항 가려면 카오산 방향으로 지나쳐야 한다고 해서 그냥 홍익인간에 짐 맡기고 시장 다녀왔습니다.

아참 그리고 짜뚜짝 갈때 이번에 처음으로 버스 타봤는데 택시랑 걸리는 시간이 거의 비슷(오히려 빠른듯. 이상함) 했습니다.

버스비가... 6밧이던가? 아.. 이넘의 저주의 기억력은... ^^;;;

▶ 짜뚜짝 시장 홈페이지
http://www.jatujakguide.com

▶ 짜뚜짝 시장 지도
http://www.jatujakguide.com/main/map_zoom/zoom_bi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