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빠이에 온지도 4일인감 5일 인감 하여간 아무 생각없이 휴식하기 좋은 곳이네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많네요 특히 한국여자분들이 이곳에 오시면 생각보다 오랜동안 머무르다 갑니다. 제가 보아도 주위에 많은 온천과 산과 강 ,회교도들과 사원, 고산족 사람들, 하여간 오토바이 타기도 좋고 참 좋아요 치앙마이에서 미니버스가 200바트에 합니다. 치앙망이 어떤 여행사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3시간 정도 물론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오는 로컬버스도 있습니다(물론 주황미스버스도). 하여간 모든 버스는 여기 빠이 터미널 주위에 다 정차합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미니버스는 150바트라네요
이곳이 바로 빠이 버스터미널입니다. 여기서 터미널은 등지고 오른쪽으로 병원가는 길에 한국인 도미토리와 음식점(한 300미터쯤)이 생겼습니다. 작년 12월 중순에 맞나?
사장님이 두분있는데 큰사장님이 아주 재미있었어 친절하시고 참! 도미토리는 100바트이구요 침대가 모두 새로 구입해서 쿠션이 좋아요
음식은 저렴하고요 200바트라고 쓰여인는건 2인분이구요
태국에서도 겨울연가 비슷한 서정적 드라마인지 영화가 히트를 기록해서 이 카페가 태국사람들에게 무지 인기랍니다.
지금도 태국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찍고 이 앞에서 엽서보내고 하여간 예술인들이 많아요 밤에는 빠에서 공연도하고요. 그리고 커피 맛이 좋네요
외국 아이들이 대나무땜목을 타고 내려 오길래 한컷
여기는 중국인 마을 입니다.
하여간 무선인터넷이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참 어제 가신 유경씨감(죄송 ..제가 이름을 ??) 신디가 많이 외로워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