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스윗맞은편에 보면 발맛사지 가게가 있습니다
넓은 창문이 있구요 앞에서 기웃기웃하니까 가격표를 프린트한 종이를 보여주대여
근데.. 가격이 생각이 안나여 ㅠㅠ

게시판에 보니까 누가 발맛사지 받고 모근이 벌겋게 달아 오르고 했다는데... 여기는 잘하더라구요
머 ... 실은 발맛사지는 여기서 첨받아봤지만....
차도 한잔 주고요 수건으로 발도 닦아주고(이건 다 하져^^;;)
근데.... 맛사지크림으로 쓰는게 안티프라민.... 일까여?
아무튼 통은 니베아크림통인데 냄새는 안티프라민...ㅡㅡ;;
냄새말고는 좋았습니당 지압봉으로 발 여기저기 눌러주니 시원하구요
근데 태국인들은 맛사지 할때 자기네들끼리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쩝...
전통맛사지때두 이번에도 마니 시끄럽더군요
맛사지 받으면 솔솔 졸음이 오는데 그네들의 떠드는 소리에 깜짝깜짝 잠이 깨서 좀 짜증이 나기도....
아님 제가 간가게들만 그렇게 시끄러웠던지도...^^;;

그리고 어느 님이 올린 유젠 일식레스토랑은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갔습니당 ㅠㅠ
돈이 다 떨어져 카드도 되나 시퍼 들어갔는데 된다하대요
좋아라고 앉으려고 하니..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점심,저녁 시간이 딱 정해져 있구 그외에는 손님을 안받드라구요
울 신랑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

궁금한거 하나....
오일맛사지는 어떤건가여?
온몸에 오일을 바르고 하는건가여? 아님 얼굴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