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달에 한 달간 방콕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태사랑 책 한권 들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왔더랬죠^^
요술왕자님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 왔답니다!
아... 요새 성수기라는데 또 가고 싶어진다는 ㅡㅜ


계속 방콕 여행이 고파서 사이트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슬픔을 달래다가 모처럼 글 남겨봐요.

<윙버스 www.wingbus.com>라고, 자유여행정보 사이트인데,
일종의 온라인 가이드 북 같은 곳이네요.
여기도 무료라 여행 전에 들러보심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플렉션스 룸'이라고 제가 묵었던 진짜 예쁜 호텔 있었는데, 거기 정보도 실려있고... 수쿰빗에서 맛있게 먹었던 크레페 가게(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도 추천해 놓은게... 좀 새롭다고 할까요? 암튼, 같이 둘러보시면 방콕 여행에 많은 도움 되실 듯 보입니당^^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전 또 다시 일하러... 눈치눈치...흑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