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 다녀와서
10월 5일 부터 10월 7일까지 가족(4명-어른2명, 어린이2명) 다녀왔습니다.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하여 갈때는 오전 8시쯤 출발,,중간에 휴게실에서 20분 쉬었지만 식사는 별로이고, 깨강정 파는데 먹을만 합니다. 집사람말로는 한국에서 깨강정 무지 비싸다는데,,,식사는 꼬사멧 도착하자마자 바닷가바로앞에 식당있음. 저렴하고 먹을만함. 현지에서 이야기하는 택시를 탔는데 알로파이(siver sand 있는곳) 까지 무조건 20바트라고 해놓고 내릴땐 30바트라고 하더군요. 아까 문명히 20바트라고 하지 않았냐 하니, 자기는 30바트라고 했다고 하더군요,,,100바트 주었습니다. 공원입장료라고 어른 200바트, 어린이 100바트로 알고 있었는데, 어른 400바트, 어린이 200바트로 바뀌어 있더군요,,앞에 숫자만 바꾸어 놓은 표시가 나서 열이 받혀서 씩씩 그리니까 1000바트 내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꼬창갈걸, 아이들이 어려서 가까운데로 왔는데,,,,,방은 실버샌드에서 Fan, 더블침대 2개있는방에 일박당 1000 바트였습니다. 까오산보단 훨 좋습니다. 그리고 Fan 방이라고 했느데 에어콘도 있고,,,버스를 같이탄 일행은 실버샌드 옆의 방을 얻었는데 그쪽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전 안가봐서 모르겠고,,실버샌드만으로도 만족,,식사는 실버샌드내의 식당에서 했는데 가격은 저렴, 저녁에 해변을 바라보며, 나무 밒에서 식사 , 맥주, 커피 등등 ,,,,좋았습니다. 다음날 스노클링 어른 600바트, 어린이 300바트내고 했지만, 역시 물고기는 보기 힘들고 푸겟이나 이른족과 비교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차라리 오후만 하는 400~350바트짜리가 더 실속있는것 같은데 제가 할때는 400바트 짜린 안하다고 하더군요. 스노클링 하실때 돈 좀가지고 가세요. 중간에 한번 쉬는곳이 있는데 서양애들은 맥주마시는데 우린 돈이 없어서 아이들 아이스크림도 못사줌. 알로파이 해변에서 딸아이 레게머리 땋는데(전체아닌 반만) 깎아서 200바트에 하였음. 카오산보단 산것 같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혹시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아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