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따오행 룸프라야티켓 프로모션중.....꼬따오 작은 여행팁!!
추석연휴에 꼬따오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꼬따오에서 방콕행 룸프라야 티켓이 프로모션중입니다.
가격은 650밧, 오전 10시배만 프로모션중입니다.
참고로 시트란은 850밧입니다.
오전10시에 배를타면 춤폰에 12시에 도착해서 1시에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프로모션중이라서인지 사람이 많아서 차를 두대에 나눠타고
후아힌을 거쳐 방콕 카오산에 도착합니다.
꼬따오의 스노클링투어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큰배는 600밧, 작은배는 500밧인데 내가 가격을 물어보고 시큰둥하자 알아서 큰배를 550밧에 깍아주더군요.ㅋㅋㅋ
전 다이아몬드 투어사를 이용했는데 역시 샤크베이는 그냥지나치더군요.
상어투어때문인지....(700밧)
스노클포인트만 다닌다는데 전 별루였답니다.
차라리 배를 하루 렌트해서 다니는것이 더 낳을듯 합니다.
낭유안 왕복표도 100밧, 섬입장료도 100밧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섬전망대에 꼬옥 올라가보세요.
전망이 끝내줘요.
예전엔 드문드문 나무계단이 있었는데....이번에 가보니 나무계단과 시멘트계단이
끝까지 설치되어있어 올라가기 편했답니다.
마지막에 바위가 좀 부담스럽지만.....
그리고 꼬따오에 한국식당이 생겼답니다.
카페 델 소이에서 주유소에서 쪽으로 올라가면 보입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태극기가 인상적이더군요.
꼬따오는 전체적으로 점점 황폐해지고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내년 쯤 가면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