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투어 이용(레터박스)
<운영자 주: 기존의 레터박스는 2007년 말에 문을 닫았으며 2008년 6월에 새로운 운영자로 레터박스가 오픈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글 내용은 현재의 레터박스와는 무관합니다.>
레터박스를 이용해서 갔다왔습니다.
다른건 다 참을수있는데 이용수단인 밴이 한 20년은 더 되어보이는
아주 허름한 차였는데 승차감이 나쁜건 말할것도 없고 에어콘은
고장이 났는지 너무 약하게 틀더군요 그게 최고로 올린건데 그런거고요.
태국여행중에 이용한 이동수단중 최고로 안좋은 이동수단을 6시간동안
탔더니 너무 덥고 지쳐서 기진맥진~ 딱 사우나 온도입니다.
가이드는 무난했는데 그 이동수단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일본인들 타고온차와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하여간 개인적으론 태국여행중 가장 힘든코스였습니다.
항상 그차를 이용하는건지 그때만 그차를 이용한건진 알수없고요
참고하세요~
ps: 방콕에서 택시이용시 미터택시 이용이 무조건 남는겁니다.
기본적으로 흥정을 하려고 드는데 그거에 반값만 내던지
미터로 가자고 단호하게 함 태워주던지 그냥 가던지 할겁니다.
보통은 그냥 태워주더군요. 택시가 길에 널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