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좋았습니다~~
태국-캄보디아 여행 일정 수행하다가 일정이 조금 남아 짧게 갔다올 수 있는 태국 근처의 바닷가 찾다가 꼬창 갔다 왔습니다..
편하게 쉬다 오기는 좋은 곳 입니다..근데 살짝 어수선함이...
하필 저희가 간 날에 금요일이 여왕생일 공휴일인데 토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공휴일을 월요일로 넘겨준다는 태국의 좋은 풍습(?)으로 인해 조금 손해를 본 듯하지만..그래도 꼬창 괜찮습니다.
웬만한 게스트 하우스, 방갈로, 리조트 예약이 full이라 고생했지만..
첫날은 허름한 방갈로 둘째날은 수영장 딸린 리조트에서 푹 쉬다 왔습니다. 저녁엔 해산물 요리로 근사하게 분위기 내구요..
꼬창 상가 쪽으로는 어수선하고 조금 지저분 했지만...바닷가 쪽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사람 저희 말고는 아무도 못 봤습니다..
웬만해선 다들 태국인& 피부가 하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말 실컷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바닷가에서 놀고...아무생각 없이 잘 놀았습니다.
덧붙여 꼬창에서 저희 "화이트 샌드 비치" 쪽에 있었는데..거기에 있는 식당 중 뚱뚱이 주방장 아저씨가 그려져 있는 빨간 간판이 달린 식당이 있는데..그집 싸고 맛있습니다..
나란히 두 집이 붙어있는데 빨간 뚱뚱이 아저씨 집이 훨씬 낫습니다..
혹시 시간은 애매하고 바닷가에 가서 쉬고 싶으시면 꼬창으로 가세요..
참...오갈때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좀 긴게 흠이지만...
파타야 가겠다는 저희를 현지인&여행자&여행사 모두가 말려 가게 된 곳이지만 좋네요..
그리고..꼬사멧가는 사람들과 꼬창 가는 사람들이 같은 버스로 가는데 꼬사멧에서 내리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세요~~
편하게 쉬다 오기는 좋은 곳 입니다..근데 살짝 어수선함이...
하필 저희가 간 날에 금요일이 여왕생일 공휴일인데 토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공휴일을 월요일로 넘겨준다는 태국의 좋은 풍습(?)으로 인해 조금 손해를 본 듯하지만..그래도 꼬창 괜찮습니다.
웬만한 게스트 하우스, 방갈로, 리조트 예약이 full이라 고생했지만..
첫날은 허름한 방갈로 둘째날은 수영장 딸린 리조트에서 푹 쉬다 왔습니다. 저녁엔 해산물 요리로 근사하게 분위기 내구요..
꼬창 상가 쪽으로는 어수선하고 조금 지저분 했지만...바닷가 쪽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사람 저희 말고는 아무도 못 봤습니다..
웬만해선 다들 태국인& 피부가 하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말 실컷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바닷가에서 놀고...아무생각 없이 잘 놀았습니다.
덧붙여 꼬창에서 저희 "화이트 샌드 비치" 쪽에 있었는데..거기에 있는 식당 중 뚱뚱이 주방장 아저씨가 그려져 있는 빨간 간판이 달린 식당이 있는데..그집 싸고 맛있습니다..
나란히 두 집이 붙어있는데 빨간 뚱뚱이 아저씨 집이 훨씬 낫습니다..
혹시 시간은 애매하고 바닷가에 가서 쉬고 싶으시면 꼬창으로 가세요..
참...오갈때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좀 긴게 흠이지만...
파타야 가겠다는 저희를 현지인&여행자&여행사 모두가 말려 가게 된 곳이지만 좋네요..
그리고..꼬사멧가는 사람들과 꼬창 가는 사람들이 같은 버스로 가는데 꼬사멧에서 내리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