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트레킹 하실때 일박이일 코스와 이박삼일 코스로 갈등하시게 될겁니다..
둘의 차이는.. 이박삼일 코스가 둘째날에 하루죙일~~ 등산 한다는거 밖에 차이는 없습니다.
일정인 긴 여행자들은....이박삼일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가격 차이는 150~200바트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첫날에.. 코끼리 타고..등산좀 하다가 폭포가서 수영하고 고산족 마을가서 잡니다.
고산족마을이다보니...불편한건 참 많겠죠..^^
전기는 물론이고 화장실도 제대로 된게 없으니까요..
모기는 없는 편입니다...여기서..대충 감 잡으셨겠죠?
춥습니다..무쟈게....
모포를 주긴 하지만... 그걸로는 안됩니다..
얇은 점퍼나 긴 남방 같은걸..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뗏목 리프팅은...마지막날 내려오면서 하게 되는데....보통 5명 정도 탑니다..
중간에..일행이랑 같이 가게 되면...뗏목에서 뛰어 내리셔도 무방합니다....물이 무릎까지 밖에 안오니까요..
그리고....트레킹 일정동안에는....전담 가이드가..밥을 해서 줍니다...
전.....태국여행중 먹었던 음식중에..그게 젤 맛있었습니다...
카레도 해주고...라묜도 끓여주고.....등등..
양은 많이 줍니다....배 터질 만큼....
또....음.....포크바베큐가 드시고 싶으시면...고산족 마을 가서..바로..돼지 한마리 하면 됩니다....
한사람에..100바트 정도 내면....살수 있습니다...
돼지 머리와 내장은....고산족 원주민들 주면 무쟈게 좋아합니다...어차피 필요없는거니까..주세요..
촛불켜놓고....돼지 바베큐에 둘러앉아...맥주한잔하는것도...한국에선 할수 없는 일이겠죠!!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